건강을 위협하는 음식물에 첨가된 '식품첨가물' 간단 제거법
몸에 좋은건 입에 쓰다고 하죠? 반대로 ‘몸에 좋지 않은건 달다’라고 할 수 있어요.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먹고 싶고 생각나는건 아마도 맛있기 때문일 거예요. 어차피 먹어야 할 음식이라면 조금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게 어떨까요? 몸에 해로운 음식에 들어있는 다양한 식품첨가물들을 아예 안 먹을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줄여서 먹는다면 훨씬 낫겠죠?! 지금부터 식품 첨가물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할게요.
1. 비엔나소시지
비엔나소시지에는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집중력 결핍, 천식과 우울증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낸 후 뜨거운 물에 데쳐서 먹는 것이 좋아요.
2. 캔 햄
캔에 들어있는 햄은 아질산나트륨, 발색제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집중력결핍, 어린이 뇌손상, 천식, 우울증
캔에 들어있는 햄을 먹기 전에 햄 위에 있는 노란 기름을 제거하고 비엔나소시지와 마찬가지와 뜨거운 물에 데쳐서 먹어야 해요.
3. 식빵
밀가루로 만든 식빵에는 방부제, 젖산칼슘이 들어있어요.
· 부작용 - 중추신경마비, 간에 안좋은 영향, 눈과 피부 점막 자극
식빵의 식품첨가물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이에요.
4. 베이컨
베이컨에는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주의력 결핍, 천식, 우울증
베이컨은 끓는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게 가장 좋아요.
5. 어묵
어묵에는 소르빈산칼슘이라는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요.
· 부작용 - 중추신경 마비, 출혈성 위염, 간에 안좋은 영향, 발암성 물질, 눈과 피부 점막 자극
어묵도 마찬가지로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기름기와 식품첨가물을 빼낸 뒤 먹는게 좋아요.
6.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에는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중추신경 마비, 출혈성 위염, 발암성물질, 피부점막 자극, 콜레스테롤 상승
통조림을 먹기 전에 찬물에 씻은 후 먹으면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어요.
7. 단무지
단무지에는 사카린 나트륨이라는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요.
· 부작용 - 소화기 장애, 콩팥 손상장애, 발암성 물질 함유
단무지는 포장을 뜯어서 바로 먹지 말고 찬물에 5분정도 담갔다가 꺼낸 후 먹어야 해요.
8. 라면
라면에는 산화방부제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콜레스테롤 상승, 호르몬제에서 발암성 유발, 유전자 손상, 염색체 이동
라면의 식품첨가물을 줄이는 방법은 면을 따로 삶은 후 찬물에 헹궈서 국물과 다시 끓이는 것이에요.
9. 맛살
맛살에는 착색제, 산도조절제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간, 혈액, 콩팥에 장에 유발, 발암성 물질, 생식기 저하
맛살도 통조림이나 단무지처럼 찬물에 담갔다가 먹는게 좋아요.
10. 햄
햄에는 아질산나트륨, 발색제가 들어있어요.
· 부작용 -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주의력 결핍, 분노, 어린이 뇌손상, 천식, 우울증
햄을 먹을 때 뜨거운 물에 데쳐서 식품첨가물이 조금 빠지면 먹는게 가장 좋아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즐겨 먹는 음식들에 여러 종류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먹지 마시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조리하면 간단한 방법으로도 식품첨가물을 제거하거나 줄일 수 있답니다.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찬물에 담그는 등 방법도 간단해서 어렵지 않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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