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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집에서 사용하는 삶은 계란 깔끔하게 자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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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집에서 사용하는 삶은 계란 깔끔하게 자르는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마트에 가면 계란이 금값이죠. 저희는 매일 아침에 계란을 먹어서 금란이 되어도 마트 갈 때마다 한판씩 구입하고 있어요. 한번에 10개씩 삶아놓아도 얼마 못가 다 먹어서 계란 한판 먹는게 순식간이에요. 그런데 삶은 계란을 먹을 때마다 반으로 자르면 계란 단면이 반듯하게 잘리지 않아요. 보통 과도를 이용해서 자르는데 깔끔하게 자르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거’ 하나면 삶을 계란을 1초만에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삶은 계란 깔끔하게 반으로 자르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금란이 된 계란이에요. 금란이지만 몸에 좋고 맛도 좋아서 포기할 수 없는 식재료죠. 계란을 가장 먹기 편한 방법이 삶아서 먹는 거잖아요. 일단 계란을 맛있게 삶아볼게요. 



요즘 계란 삶을 때 사용하는 다이소 계란찜기에요.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10분이면 완숙이 가능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10분간 맛있게 삶아진 계란을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두면 껍질을 정말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이제 삶은 계란을 반으로 잘라볼게요. 첫 번째 도구는 작은 과도에요. 



반으로 잘랐는데 칼날 부분에 노른자가 붙었어요. 자를 때도 퍽퍽한 느낌이 나요. 



노른자에 붙은 과도를 떼어내니까 이렇게 떨어져 나온 노른자가 있고 계란 단면도 울퉁불퉁해 졌어요. 



이번에는 빵을 자를 때 사용하는 칼이에요. 칼날 부분이 매끄럽지 않고 아주 잘은 물결처럼 되어있어서 일반 칼보다는 더 깔끔하게 잘릴 거라는 기대를 해봐요. 



역시 예상한대로 일반 과도보다는 더 깔끔하게 잘린 편이에요. 흰자 부분은 반듯한데 노른자가 잘리면서 살짝 밀린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효과가 좋아요. 



하지만 ‘이거’를 이용해서 자른 삶은 계란의 단면에 비하면 빵칼도 고개를 숙일거예요. 노른자부분도 깔끔하게 밀린 부분이 없어요. 삶은 계란 반듯하게 자르는 ‘이거’ 궁금하시죠?



바로 ‘실’이에요. 우리가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실이 삶은 계란을 깔끔하게 자르는 꿀팁이랍니다. 실을 양손으로 잡고 삶은 계란 가운데를 가로지르면 1초 만에 반듯하게 자를 수 있어요.



항상 냉면을 먹으러 가면 냉면 위에 올려진 계란 반쪽을 보고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잘랐을까?”라는 호기심을 가졌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칼이 아닌 실로 자른다고 하더라고요. 식당 주방에서 실로 계란을 자를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요.  



전에 방송에서 실로 삶은 계란을 엄청 빨리 자르던 요리사분을 봤어요. 저는 실로 처음 잘라봐서 이정도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자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이 없다면 낚시줄도 사용 가능해요. 



삶은 계란 단면이 깔끔하게 잘려도 사용 방법이 복잡하면 그냥 칼을 사용하겠지만, 이건 실을 잡고 쭉 내리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하면서 칼보다 안전하기도 해요. 이제부터는 실을 이용해서 잘라보세요. 

지금까지 삶은 계란 1초만에 깔끔하게 반으로 자르는 꿀팁이었습니다^^  



 관련글  계란 품은 꼬꼬댁! 다이소 핵꿀템 계란찜기로 직접 계란 삶아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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