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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부럽지 않은 초간단 아이스 카페라떼, 레몬에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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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부럽지 않은 초간단 아이스 카페라떼, 레몬에이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덥고 습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올라갈 땐 시원한 음료 한잔이 최고에요. 특히 부드러운 커피맛의 아이스 카페라떼와 상큼한 레몬에이드는 인기 만점이죠. 카페에 가서 사먹으면 한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요즘 같은 날씨에 더 맛있는 ‘아이스 카페라떼’와 ‘레몬에이드’ 만드는 초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레몬즙이 필요해요. 

실제 레몬의 즙을 짜서 만들면 정말 맛있겠지만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마트에서 구입한 

저렴한 가격의 레몬즙을 사용했어요.



아이스 카페라떼에는 에스프레소가 필요해요.

저는 커피머신의 에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했어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레몬즙과 에스프레소가 준비됐다면

아이스트레이를 꺼내주세요. 



아이스트레이에 

에스프레소와 레몬즙을 채워

각각 커피얼음과 레몬얼음을 만들거예요. 

저는 하나의 아이스트레이에

두가지 얼음을 얼렸어요. 

먼저 에스프레소로 아이스트레이 반을 채우고,



나머지 반은 레몬즙으로 채웠어요. 

이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주면 돼요. 



원하지 않는 냉동실 냄새까지 

얼음 속에 얼어버리면 안되니까

비닐팩을 씌운 후 밀봉했어요.



이 상태로 냉동실 직행.

밤에 잠들기 전 얼려놓으면

다음날 시원한 아이스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다음날 아이스트레이를 꺼냈더니

커피얼음과 레몬얼음이 잘 얼었더라고요. 

중간에 커피가 살짝 스며들어

레몬얼음 색깔이 진한 것도 있네요. 



이제 ‘내가 있는 곳이 카페다~’ 생각하고

투명한 얼음잔에 각각

커피얼음과 레몬얼음을 넣어주세요. 



커피얼음에는 흰우유를 부어주세요.


우유를 부으니까 커피얼음이 녹으면서 

색깔이 점점 연한 커피색이 되고 있어요.



레몬얼음에는 탄산수를 부어주세요. 


상큼하면서도 단맛을 원하는 분들은

사이다를 넣어주면 더 좋아요.

저는 단맛보다 톡 쏘는 새콤한 맛을 내기위해

탄산수를 넣었어요. 



시원한 홈메이드 아이스음료 2잔이 완성됐어요.

정말 간단하죠?! 

부드러운 커피와 우유의 만남 아이스 카페라떼,

새콤하게 톡 쏘는 맛이 끝내주는 레몬에이드에요.



원래 물얼음이 들어간 아이스음료들은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맛이 흐려지는데,

이건 커피얼음과 레몬얼음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얼음이 녹을수록 더 맛이 좋아져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시원한 아이스음료가 생각나는 날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매일 사먹기는 가격도 부담스럽죠.

커피얼음과 레몬얼음만 있으면

값비싼 카페 1도 안 부러운 

아이스 카페라떼와 레몬에이드를 만들 수 있어요.

올 여름 세상 가장 편한 ‘우리집’ 카페에서

아이스 카페라떼와 레몬에이드를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홈메이드

‘아이스 카페라떼’ & ‘레몬에이드’ 만드는

초간단 비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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