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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잡는 초스피드 ‘더위 사냥’ Cool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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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잡는 초스피드 ‘더위 사냥’ Cool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정말 덥죠? 어떤 때는 숨이 콱콱 막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찜통더위가 계속 될 때가 있어요. 날씨가 덥다고 축 늘어져 있지 말고 이열치한!!! 시원함을 주는 꿀팁으로 초스피드 더위사냥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 음료 금속냉동

더운날 가슴속까지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는데, 냉장고에는 미지근한 음료수 밖에 없다면 정말  짜증나죠? 이럴 때 음료를 금속냉동 시킬 수 있는 꿀팁이 딱! 이에요.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먼저 미지근한 음료를 물티슈로 감싸주세요. 물티슈에 수분이 있어서 따로 물을 묻히지 않아도 되지만 좀 더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물티슈를 물에 한번 적셔준 후 감싸주세요. 그리고 나서 냉동실로 직행. 

10분 후 냉동실에서 꺼내면 아주 차갑게 식은 음료를 마실 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물이 기화하면서 음료의 열을 빼앗아 더욱 빠르게 시원해지는 거랍니다. 



2. 얼음 빨리 얼리기

여름에 날씨가 더워지면 차가운 얼음을 많이 찾게 돼요.  냉동실 가득 아이스트레이에 얼음을 얼려놓아도 어느샌가 바닥을 보이더라고요. 그만큼 얼음을 찾는 빈도수는 늘어나고 얼음이 얼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럴 때는 아이스트레이 뒷면을 쿠킹호일로 감싸서 냉동실에 얼려보세요. 기존에 쿠킹호일 없이 얼리는 것 보다 2배 정도 빠르게 얼음을 얼릴 수 있어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이 냉동실의 냉기를 아이스트레이에 바로 전달해서 일반 틀보다 더 얼음을 빨리 얼릴 수 있다고 해요. 



3. 집에서 슬러시 만들기

슬러시는 사먹는 음료로만 여겨졌는데, 시원하고 맛있는 슬러시를 집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요. 슬러시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지퍼백에 얼음과 슬러시를 3:1 비율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더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에 주스를 넣고 밀봉한 채로 얼음과 소금이 들어있는 지퍼백에 넣어요. 큰 사이즈도 지퍼백도 밀봉한 후 약 5분간 열심히 흔들어 주면 슬러시가 완성돼요. 

소금이 얼음과 만나 빨리 녹으면서 열을 흡수해 주스의 온도가 낮아져 얼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거예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더 재미있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4. 야외에서 시원한 음료 즐기기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으시죠? 앞서 소개한 슬러시를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하면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그릇에 얼음을 담고, 소금을 2스푼정도 뿌려주세요. 얼음의 양은 음료의 양에 따라 조절해주면 돼요. 슬러시 만들 때는 얼음과 소금의 양을 3:1로 넣었지만, 이건 2스푼 정도만 넣어줘도 충분해요. 

그리고 음료를 얼음 속에 넣어두면 아이스팩이나 얼음보다 훨씬 더 빨리 시원하게 만들어줘요. 정말 간단하죠?!



날씨가 정말 더워요. 올해는 예전보다 여름이 한달 정도 더 길다고 하네요. 찌는 듯한 무더위도 시원~한 쿨팁으로 가뿐하게 이겨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초스피드 더위사냥 Cool~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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