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수영복 변형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

물놀이 후 수영복 변형 없이 세탁하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물놀이를 준비하면서 장롱에 넣어두었던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를 꺼냈을 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못 입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몇 번 입지도 못했는데 옷감이 상하거나 늘어나서 입지 못하면 정말 속상해요. 오늘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후 수영복과 래쉬가드 세탁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물놀이에서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빼 놓을 수 없죠.

수영복은 일반 소재의 옷들과는 다르게

바닷물의 염분이나 모래,

수영장의 염소와 같은 화학약품에 노출돼요. 



또 신축성이 좋아서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거나

세탁법이 잘못 되도 크게 손상된답니다. 

지금부터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변형없이 오래 오래 입을 수 있는

세탁 및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놀이 후 탈의를 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염분과 화학약품이 묻은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수돗물로 헹구는 거예요. 



특히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는

물놀이 중간에 샤워기로 물을 끼얹어

소독액을 빼주면 세탁에 도움이 돼요. 



수돗물로 헹궜다면 물기를 짜야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이렇게 마구 비틀어 짜면 절대 안돼요!!!



수영복과 같은 재질의 옷은

특수한 조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비거나 비틀면 옷감이 손상된답니다.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빼주세요. 



수돗물로 헹구고 물기를 빼면

비닐팩에 담아서 가지고 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완전히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팩에 넣으면 옷감이 상할 수도 있어요. 



이때 좋은 방법은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를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파우치에 담는거예요.

수건이 습기를 어느정도 흡수해서

옷감이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집에 가져온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를

제대로 세탁해야겠죠?

세탁기나 일반세제는 절대 피해주시고요,

귀찮더라도 손세탁 하는게 좋아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요.

저는 샴푸를 사용했어요. 



2~3분 정도 담가뒀다가 손으로 세탁해요.

이때에도 주의할 점은 

너무 세게 조물조물하는 것보다

꾹꾹 눌러서 빨아주는게 좋아요. 



그다음 흐르는 깨끗한 물로

세제가 남지 않도록 여러번 헹궈주세요.



만약 바닷물 속 염분에 오래 노출됐었다면

식초 2방울 정도 푼 물에 헹궈주세요. 



세탁을 마친 수영복과 래쉬가드는

손으로 눌러서 1차로 물기를 제거하고,

수건 사이에 넣어 눌러서 2차로 물기를 빼주세요. 



마무리 건조까지 완벽하게 해야겠죠?

직사광선이 들지 않으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펼쳐서 말려주세요. 

축 늘어트린 상태로 건조시키면

옷감이 다 늘어나거든요. 



수영복과 래쉬가드는

올바른 세탁과 관리방법만 지키면

오래 입을 수 있어요.

귀찮더라도 조금만 신경쓰면

내년, 후년에도 새것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수영복과 래쉬가드~

변형 없이 세탁 및 관리하는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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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 2017.08.04 01:15 신고

    여름철 물놀이 시기에 알아두면 유용한 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 2017.08.05 01:00 신고

      지금이 완전 휴가철이잖아요. 물놀이 후에 수영복 관리는 필수죠^^

  • 2017.08.04 02:49 신고

    비틀어 짜지 않는 게 중요하군요! 젖은 빨래는 마지막에 비틀어서 물기 쭉 짜내야할 거 같은데요 ㅎㅎ

    • 2017.08.05 01:00 신고

      수영복이나 래쉬가드 같은 재질은 비틀어 짜면 옷감이 다 손상된다고 해요. 그냥 물기 꾹꾹 눌러서 제거하고 건조시키는게 최고인 듯 하네요^^

  • 2017.08.04 06:58 신고

    이런 좋은 방법이 있군요
    그런데 아직 올해들어 수영복을 안 입어 봤네요 ㅋ

    • 2017.08.05 01:01 신고

      저도 아직 계획만 하고 구체적으로 정한게 하나도 없어요 ㅎㅎ 가긴 가야하는데 극성수기 피해서 가려고요^^

  • 2017.08.04 09:56 신고

    저.. 맨날 물기를 꽉 짜서.. 가지고 나왔었는데...
    그러면 안돼는군요..ㅋㅋㅋㅋㅋ
    다행히 심하게 망가지지는 않아서 ㅎㅎ
    식초팁 꼭 써볼게요~!!

    좋은 포스팅 항상 감사합니다~!!

    • 2017.08.05 01:02 신고

      워터파크나 바닷가에서 보면 다들 샤워기로 헹군 후에 완전 비털어 물기를 짜죠. 예전의 저를 포함해서요^^; ㅎㅎㅎ

  • 2017.08.04 11:30 신고

    하지말아야 할것들을 제가 다 하고 있었네요 ㅋㅋ 수영복 대충 비닐봉지에 담아오고 세탁에도 별신경 안썼어요ㅋㅋ 지금부터라도 수영복 관리 잘해야겠어요^^ 날씨가 너무 무더워요.. 코코언니님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7.08.05 01:03 신고

      저도 전에는 무조서 비틀어서 물기 빼고 비닐팩에 넣어왔는데, 집에 왔더니 진짜 냄새가 나더라고요... ㅠㅠ 그 이후로 비닐팩에 넣지 않아요. 역시 경험이 중요하더라고요 ㅋㅋ

  • 2017.08.04 18:42 신고

    저는 대충 세탁기로 돌려버리는데 뭔가 되게 많이해야하네요ㅎㅎㅎ

    • 2017.08.05 01:04 신고

      세탁기로 돌리면 수영복의 옷감이 상하는 지름길이라고 해요^^; 되도록이면 손세탁을 추천할게요~

  • 2017.08.04 19:39 신고

    아 수영복은 저렇게 쥐어짜듯? 빨면 변형이 오는군요?!!ㅠㅠ
    전혀 몰랐어요 ㅎㅎ 수건으로 감싼 후 꾹 누르기! 기억해야겠어요 ^^*

    • 2017.08.05 01:05 신고

      다음해에 꺼내 입었을 때 핏이 예전같지 않으면 몸이 변했다거나 오래되서 수영복이 낡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년도에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거라고 해요 ㅠㅠ

  • 2017.08.04 20:15 신고

    수용복 관리에 모든 것을 배웁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 2017.08.04 20:21 신고

    유용한 팁 고마워요

  • 2017.08.05 00:15 신고

    아무래도 놀러가서 수영복 담아올 때 비닐팩에 그냥 넣기 바쁜데,
    최대한 말려서 가져와야겠군요!!

    • 2017.08.05 01:06 신고

      저도 수영장 갈때마다 비닐팩을 여러개 가져갔어요. 종류별로 다 비닐팩에 담아서 가져오곤 했는데.... ㅎㅎ 이제 그러지 말아야죠!

  • 2017.08.05 12:38 신고

    저도 저렇게 수건사이에 놓고 살짝만 비틀어서 건조시킵니다.
    생각보다가 효과가 완전 좋은듯 하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