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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필요 없는 초간단 여름 별미 ‘오이롤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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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필요 없는 초간단 여름 별미 ‘오이롤초밥’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이 되면 더위에 지쳐 입맛도 달아나죠. 오늘은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여름별미 ‘오이롤초밥’을 만들어볼게요. 특히 이 요리는 재료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가장 중요한건 불이 필요 없어요. 아무리 맛있는 요리도 만들다가 지치면 안되잖아요. 불이 필요 없는 ‘오이롤초밥’ 만들기 시작할게요~



재료는 간단해요.

밥2공기 분량, 크래미5개, 오이 1개 끝!



양념을 할 때 필요한 

설탕, 식초, 소금,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머스터드소스는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양쪽 끝을 제거한 후

필러를 이용해서 얇게 슬라이스 해 주세요.

오이는 씨가 없는 부분만 사용해 주세요. 



필러로 자르면 이렇게 속이 비칠 만큼

얇게 자를 수 있어요.

조금 간간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이를 소금물에 살짝 절여도 좋아요.

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냥 이대로 사용했어요.



크래미는 잘게 찢어주세요.

크래미5개 찢었더니 양이 꽤 많아요.

저는 밥 위에 크래미가 듬뿍 올려진게 좋더라고요^^



이제 크래미에 양념을 해 볼게요. 

먼저 마요네즈 한스푼 넣어요. 



머스터드소스도 마요네즈와 동일하게 넣어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소스를 넣는 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간혹 크래미에서 비린맛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후추를 조금 넣으면

비릿한 맛을 잡을 수 있답니다. 



이제 골고루 섞어주세요. 

크래미를 소스와 버무릴 때

젓가락을 사용하면 더 쉽게 버무릴 수 있어요.



이제 배합초를 만들 차례에요.

식초는 2스푼 넣어주세요.



그다음 설탕은 1스푼 넣고요.

저는 흑미밥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흑설탕을 사용했지만,

흰밥에 흑설탕을 사용하면

밥 색깔이 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소금은 1/3스푼 넣어주세요.

지금 알려드린 양은 

어른 숟가락으로 계량한 거예요. 



배합초를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설탕이 쉽게 녹아요.

골고루 잘 섞은 후 밥에 부어주세요.



이제 모양을 만들어 줄 거예요. 

먼저 밥과 배합초가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손으로 조물조물해줘요.

그다음 밥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오이 위에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돼요.



이렇게 오이 안에 밥을 채워주세요.

손으로 밥 몇 번 조물조물하고

오이 위에 올리고 돌돌~ 쉽죠? ^^

이제 소스에 버무린 크래미 올려서 예쁘게 담아볼게요.



상큼한 오이와 부드러운 크래미가 어우러진

오이롤초밥이에요.

재료도 간단하고 불이 필요 없어서 

여름 요리로 안성맞춤이랍니다. 



겉에 오이는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오이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상큼함을 주기 때문에 입맛 돋우는데 최고에요.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먹기도 편하고

마요네즈와 머스터드소스로 버무린 

크래미 하나 올렸을 뿐인데 맛이 좋아요~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지만 비주얼도 괜찮죠?

손님 접대할 때도 엄지척이에요!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을 잃은 분들,

불 앞에서 요리하기 짜증나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지금까지 불이 필요 없는 초간단 요리,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상큼한 ‘오이롤초밥’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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