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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나는 밀폐용기 새것처럼 되돌리는 특급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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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나는 밀폐용기 새것처럼 되돌리는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기 중 밀폐용기를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오래 사용해서 냄새나는 밀폐용기를 새것처럼 되돌리는 특급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모양과 크기별로 다양한 밀폐용기가 있어요. 

사용후에는 꼭

주방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해서  보관중이에요.



하지만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해도 

오래 그리고 자주 사용하다보면 

각종 냄새가 배거나 물 때, 찌든때가 생겨요.



특히 고무패킹이 있는 뚜껑은

세균의 온상이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여요.

주방세제로 깨끗하게 닦아서 넣어뒀지만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자세히 보니 이물질도 보이더라고요ㅠㅠ 



지금부터 냄새도 잡고 세척과 살균까지

깔끔하게 해결해 볼게요~

먼저 고무패킹을 뚜껑에서 분리해야 해요.

고무패킹은 이쑤시개로 쉽게 뺄 수 있어요.



분리한 고무패킹을 자세히 보니

이물질이 남거나 얼룩이 진 부분도 있었어요.

다시 한번 주기적인 세척의 필요성을 느껴요!



먼저 밀폐용기가 담길만한 크기의 대야에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주세요.



고무패킹은 빼고 그릇과 뚜껑을 퐁당!

이 상태로 30분 정도 충분히 담가주면 돼요.

저는 이미 닦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담갔지만

아직 세척 전이라면

주방세제로 한번 닦은 후 헹궈서 넣어주세요. 



식초물에서 충분히 세척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밀폐용기 세척에서 가장 중요한

고무패킹을 닦아볼게요. 

물을 끓인 후 베이킹 소다를 넣어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너무 갑자기 확 부으면

거품이 넘칠 수도 있어요.

천천히 살짝 넣어주세요~



고무패킹은 센불에서 오래 세척하면

변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불로 줄인 후 5분 미만으로 끓여주세요.



불을 끄면 바로 꺼내지 말고

10분정도 그대로 두어 

혹시 남아있을지도 모를 때를 불려주세요. 



10분이 지나고 고무패킹을 건져서

부드러운 칫솔로 닦아주면 돼요. 

이미 충분히 때를 불렸기 때문에

살살 문질러도 쉽게 닦을 수 있어요.



항상 마무리는 흐르는 물로 헹구기.

흐르는 깨끗한 물로 헹궈주세요. 



식초물에 담가두었던 그릇과 뚜껑도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세척만큼이나 중요한건 건조에요. 

물기를 완벽하게 말리지 않고 서랍장에 넣으면

금방 또 세균이 번식해요. 

열심히 세척했는데 세균을 번식시킬 순 없죠?! ^^;



완전히 건조된 후

고무패킹을 뚜껑에 끼워주세요. 

깨끗해진건 말할 것도 없고

왠지 고무패킹이 다시 쫀쫀해진 느낌이에요~ㅎㅎ



깨끗하고 냄새 없는 밀폐용기를 보니

뭐라도 만들어서 담아놓고 싶네요~

주방세제로 세척할 때와 다르게

식초물에 담가놔서 

냄새도 잡고 살균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밀폐용기 세척에서 가장 중요한 고무패킹도

이물질이나 얼룩 없이 새것처럼 아주 깔끔해요. 

이 맛에 세척하는거 아니겠어요!

오래 사용한 밀폐용기가 있다면

꼭! 주기적으로 세척해서 사용해보세요.

새로 바꾼 것처럼 깨끗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상 밀폐용기 세척법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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