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미료 3종 굳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반응형
728x170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미료 3종 굳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리에 맛을 더하는 조미료~ 소금,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 후추 등등 정말 다양한 조미료가 있어요. 조미료를 보관할 때 대부분 적당한 통에 넣어서 보관하죠. 하지만 조미료마다 올바른 보관법이 있답니다.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조미료는 금방 굳어버려서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오늘은 조미료 올바른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춧가루, 소금, 설탕이에요.

집에서 요리할 때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죠.

하지만 이 세가지 조미료는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지거나 돌처럼 딱딱해져요ㅠㅠ



먼저 달콤한 설탕부터 시작할게요.

설탕을 조금 큰 통에 담아두고 덜어서 사용했는데

어느날 보니까 설탕이 굳었어요....



설탕 보관통을 뒤집어봤는데,

본드로 붙여놓은 것처럼 꼼짝하지 않아요.

보관통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ㅎㅎ



이미 굳어버렸거나

앞으로 굳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사과껍질의 효과가 좋아요~

사과를 먹고 난 후 껍질은 그냥 버리지 말고

이제부터 설탕에 양보해보세요^^

물론 깨끗하게 씻은 껍질이어야 겠죠?! 



사과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설탕 보관통 속에 넣었어요. 

이제 설탕이 부드럽게 풀릴거예요.

사과껍질의 마법 같은 효과,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만약 사과껍질이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린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이잖아요.

숟가락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먼저 숟가락으로 굳은 설탕을 쿡쿡 찔러주세요.



그러면 조금씩 틈이 생기죠?

틈이 생긴 굳은 설탕을 전자레인지로 데워주면

딱딱하게 굳은 설탕을 쉽게 풀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 1분이 넘지 않도록 

아주 약간만 데워줘도 충분해요^^



이제 소금 보관법을 알아볼게요.

소금도 정말 많이 사용하는 조미료죠?

어쩌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미료일 수도 있겠네요.



소금을 굳지 않게 제대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이쑤시개만 있으면 돼요. 

소금 보관법의 포인트는 이쑤시개에요. 



이 작고 얇은 이쑤시개만 있으면

소금이 굳어버리는걸 예방할 수 있답니다~

설탕 위에 사과껍질을 올려놓은 것처럼

소금에 이쑤시개를 꽂아놓기만 하면 돼요 ㅎㅎㅎ

이쑤시개가 수분을 흡수해서 눅눅해지는걸 예방해줘요.

정기적으로 이쑤시개만 교체해주면 소금 보관 OK!



세 번째는 매운맛 작렬 고춧가루에요.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조미료죠~



고춧가루는 잘못 보관하면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건 둘째치고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해요 ㅠㅠ

하지만 쌀만 있으면 문제없어요!!!



우리가 먹는 쌀을 고춧가루 보관통에 넣으면

습기 없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고춧가루나 후춧가루에 쌀을 넣어서 보관하면

습기가 덜 생겨서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조미료를 더 스마트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특히 보관할 때 위치도 되도록

습도가 낮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이상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미료 3종,

설탕, 소금, 고춧가루 제대로 보관하기였습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스토리 채널

 ☞ "코코네" 스토리채널

===============================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