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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물 ‘소소명과’ 깨땅콩전병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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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물 ‘소소명과’ 깨땅콩전병 먹어봄.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지역별로 인기 있는 먹거리들이 있죠. 부산에 사는 지인이 지난 추석 전병을 선물해 주셨어요. 부산에서 유명하다며 선물해준 ‘소소명과’ 전병. 3가지 맛이 들어있는 세트 중에서 고소함의 절정 ‘깨땅콩전병’을 소개할게요~



제가 받은 선물세트에는

깨땅콩전병, 파래전병, 땅콩전병

이렇게 3가지맛이 들어있는데,

깨땅콩전병만 남았어..... 요.... ㅎㅎㅎ

이제 깨땅콩전병도 맛있게 먹어볼게요~



소소명과의 깨땅콩전병은 

땅콩뿐만 아니라 검은깨와 참깨도 들어있어요.

하지만 제 눈이 멈춘 곳은 총열량!

1656kcal에요. 

물론 한번에 다 먹을 양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흠칫 놀라게 하는 열량이네요^^; ㅎㅎ 



포장지 뒷면에는

제품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가 있어요. 

가장 눈에 가는 문구는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이기 때문에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먹으라는 문구였어요. 



그래서 저도 가급적 빨리 먹으려고 해요 ㅋ

과자를 봉지에서 꺼내니까

고소한 냄새가 퍼졌어요~



과자는 정사각형 모양인데

가운데 무늬가 새겨져 있어요.  



다른 전병들도 자세히 살펴보니까

무늬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꽤 고급스러운 무늬를 보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느꼈어요. 



앞면을 봤을 때는 검은깨가 잘 안보이지만

뒷면을 보면 이해가 가요~



두둥!

전병 뒷면에 박힌 검은깨들.

검은깨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어서 좋아요. 

포장지 뒷면의 원래료명을 봤을 때

중국산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는데,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요...



과자를 반으로 나눌 때 

바삭하면서도 쿠키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여기서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먹으면서 과자 부스러기가 정말 많이 떨어져요.

치우느라 애 좀 먹었어요 ㅎㅎㅎ



실제로 먹어보면 검은깨가 씹힐때마다 정말 고소해요.

식감은 과자와 쿠키의 중간쯤?!

개인적으로는 바삭하기만 한 것보다

먹었을 때 훨씬 맛있었어요.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어떤 전병은 너무 달기만 해서

2~3개만 먹어도 입이 굉장히 단데,

이건 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맛이었어요^^



바삭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검은깨는 씹을수록 고소해서 

전병에 정말 잘 어울려요.

다음에 부산에 방문할 일이 생기면

저도 꼭 구입해서 다른 분들게 선물하고 싶어요^^

이상 부산의 명물 ‘소소명과’ 깨땅콩전병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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