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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별거 다 말려서 넣은 베트남 인기간식 ‘비나밋’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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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별거 다 말려서 넣은 베트남 인기간식 ‘비나밋’ 먹어봄.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베트남에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하나씩은 꼭 구입한다는 베트남 인기 간식 ‘비나밋’. 다양한 과일을 말린 후 칩으로 만들어서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정말 좋다고 해요. 지금부터 직접 맛을 보고 작성하는 비나밋 후기를 시작할게요^^



제가 맛을 본 비나밋은

믹스 후르츠칩과 바나나칩이에요.

용량은 250g으로 같은데

포장지만 보면 믹스된 후르츠칩이 더 커요. 

그리고 믹스 후르츠칩만 지퍼로 되어있네요.



포장지를 열면 반 정도 차있을까요?!

하지만 다른 나라의 먹거리라서

이정도는 쿨하게 패스~



바나나 한가지 맛이 들어있는 것부터 먹어봤어요. 

바나나를 말린 칩은 전에 많이 먹어봤는데,

베트남 비나밋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바나나 모양이 잘 남아있는

말린 과일로 만든 바나나칩이에요.

바나나 맛인데 신기하게도

새콤한 맛이 났어요. 

보통 우리나라 바나나칩은 단맛이 강한데,

이건 단맛은 약하고 새콤한 과일맛 같아요.

바나나향이 있는 새콤바삭한 건과일칩이에요.

한가지 독특한건 

식감이 바나나랑 정말 비슷했어요.

처음 입에 넣으면 바삭바삭한데,

먹다보면 리얼 바나나의 미끄덩한 식감이 나요.



두 번째로 믹스 후르츠칩을 먹어봤어요. 

섬네일 사진을 보면 뭔가 화려하죠?

정말 다양한 과일이 있어요. 



믹스 후르츠칩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칩이에요.

색깔만 봐도 한두가지가 아니란걸 알 수 있죠.

이제 하나하나 맛을 보면 되는데...

이상하게 믹스버전은 기름에 쩐내와 비슷한 냄새가

자꾸만 느껴졌어요.....



믹스버전은 정말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골라 먹는 재미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자색고구마, 사과, 바나나, 망고, 콩, 당근 등. 

하나씩만 골라먹어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하나씩 먹으면서 든 생각은....

솔직히 맛이 있는건 모르겠어요. 

각각의 특징 있는 맛이 느껴지는 것보다

별 맛이 없이 바삭바삭한 식감만 있어요.



이렇게 한데 모아놓고 보니까

정말 다양하게 믹스되었네요.

보통 믹스 후르츠칩이라고 하면

과일 위주로 바삭하게 말린 칩인데,

이건 정말 별거 별거 다 넣은 느낌이에요 ㅋ



그나마 스틱형 고구마는 아주 쬐끔 단맛이 나는데

나머지는 음..... 

자색고구마도 거의 무맛에 가까워서

맛보다는 식감 위주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거.

어떤 과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쓴맛이 나요.

뒤로 갈수록 쓴맛이 강해져서 

덜 익은 감 먹은 것 같았어요 ㅎㅎㅎ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고

여행객들 쇼핑리스트에도 빠지지 않는다는

비나밋 2종을 먹어봤는데요,

제가 맛본 것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맛있었던게 바나나였어요.



바나나가 본연의 맛을 

가장 비슷하게 내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건과일칩과는 또 다른 매력의

독특한 간식이었어요.



이상 베트남에서 날아온 현지 인기간식

‘비나밋’ 먹어본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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