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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제품 평창시리즈 ‘골든 포테이토 버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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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제품 평창시리즈 ‘골든 포테이토 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얼마전 맥도날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버거를 한정판매 했었죠. 어제 그 후속작으로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출시했는데요,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맥도날드 신제품 버거를 소개할게요~



평창한우 시그니처버거를 구입할 때 받은 쿠폰 당첨으로

골든 포테이토버거 단품을 먹게 됐어요. 

쿠폰 유효기간이 길지 않아서

출시되자마자 바로 맛을 보러 갔답니다~



골든포테이토버거 단품은 무료에 

콜라만 별도로 주문했어요. 

골든포테이토버거는 단품5900원, 세트7200원,

그리고 맥런치로 먹으면 세트가 6200원이에요. 



단품가격 하나만 보면 

맥도날드에서 탑이죠. 

물론 시그니처버거는 제외하고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맛인지 직접 먹어볼게요!



평창 한우버거에서 깊게 각인된 골든 포테이토.

여기서도 존재감 확실하게 뿜뿜하네요.

밖에 삐져나온 골든포테이토먼저 맛을 봤는데,

바삭함과 눅눅함의 중간쯤 되는 식감과

짭조름하게 양념된 웨지감자맛 그대로에요.



번은 통밀이 토핑된 번을 사용했어요.



살짝 옆으로 돌려보면

평창의 설원을 표현했다는 슬라이스치즈가 보여요.

모양을 잡아주는 페이퍼를 제거하니까

양상추가 우수수...

야박하게 들어있는 것 보단 낫죠 뭐^^



골든포테이토버거의 단면이에요.

구멍이 뽕뽕 뚫린 번, 

빅맥을 떠올리게 하는 양상추와 소스, 토마토.

2개의 패티 사이에 녹아있는 치즈,

그리고 골든포테이토로 구성되어 있어요.



버거를 커팅하니까 

안에 들어있던 골든포테이토가 또 나왔어요.

자꾸 탈출하는 속재료 때문에 먹기는 불편하지만

나름 재료를 알차게 넣어줬단 생각이 드네요~



2개의 패티와 골든포테이토

그리고 소스 때문에 평창버거랑 비슷한 맛이 나네요.



단지 평창 한우버거가 수제버거 느낌 물씬 난다면

이건 기계로 찍어낸 느낌이에요 ㅋㅋ

시그니처버거의 저렴이버전이라고 할까요?!

물론 일반 버거에 비하면 허세각이죠 ㅋ



아무래도 구성이 비슷해서 그런지

평창 한우버거와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토마토가 들어있고,

잘게 썬 양상추와 그 위에 뿌려진 소스였어요. 



골든포테이토만 빼면

빅맥맛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최애버거가 빅맥이라서

골든포테이토버거도 맛있었어요. 



쇠고기 패티가 2개 들어있는데,

평창시리즈라고 해도 이가격에 한우는 아니죠 ㅋ

고급진 패티맛은 아니지만

치즈맛도 느껴지면서 나름 괜찮았어요. 



소스는 송이버섯소스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중요한건 버섯이 안보여요 ㅋㅋ

근데 신기한건 버섯맛이 난다는거!

소스맛이 버거와 잘 어울리긴 하지만

간이 센편이라 먹다보면 너무 짜다는데 아쉽네요. 



전체적인 맛을 평하자면

평창 한우버거와 빅맥을 합쳐놓은???

근데 맛이 난해하진 않았어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맥런치로 ㅋㅋ

따끈따끈한 맥도날드 신제품

‘골든 포테이토 버거’ 솔직 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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