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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신메뉴 돈까스맛이 나는 ‘치킨커틀렛버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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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신메뉴 돈까스맛이 나는 ‘치킨커틀렛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버거도 먹고 싶고, 돈까스도 먹고 싶을 때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먹거리가 출시됐어요. 바로 맘스터치의 신메뉴 ‘치킨커틀렛버거’인데요. 

지금부터 출시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맘스터치 신메뉴의 따끈따끈한 솔직 후기를 시작할게요. 



2월 22일 맘스터치에 신메뉴가 출시됐어요.

기존 맘스터치 특유의 두툼한 치킨패티는 그대로이고,

돈까스에서 맛을 떠올리게 하는

우스터소스를 사용했다고 해요. 


‘치킨커틀렛버거’ 2개를 포장했어요.

단품 가격은 3200원, 세트는 5400원이에요.

요즘 워낙 버거 단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인지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포장지 속에 들어있는 버거의 모습은

굉장히 심플한 느낌이에요.

맘스터치의 기존 치킨패티 버거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한만큼

재료도 다양한 것 같진 않아요. 



얼핏 보이는 재료는

버거번, 양배추 샐러드, 치킨패티에요.

그리고 치킨패티 아래 살짝 보이는 소스가

우스타소스네요. 



다르건 몰라도 치킨패티는 정말 두툼해요.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의 치킨패티와 비교했을 때

두툼함이 더 느껴져요. 



버거 속 재료를 살펴볼게요. 

먼저 가늘게 채 썬 양배추 샐러드가 있어요. 



양배추, 적양배추, 당근이 섞여있는데

버거에 들어있는 채소의 느낌보다는

경양식 먹을 때 돈까스 옆에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랑 똑같아요.

아마도 그걸 의도한게 아닐까요? ^^



반대쪽 번에는 우스터소스가 발라져 있어요.



치킨이 들어간 버거의 비주얼을 하고있지만

속 재료는 돈까스에 훨씬 가까워요.



특히 소스에서 풍기는 냄새도 돈까스스러웠어요! ㅋ



버거를 반으로 자르면 

일단 두툼한 통가슴살패티가 시선강탈이에요.

돈까스맛의 버거라는걸 강조하지 않으면

그냥 치킨버거라고 생각하기 딱 좋은 비주얼이죠~



버거번보다 더 두툼한 치킨패티는 인정!

그 외에는 양배추가 들어있고,

우스타소스가 발라진 정도?!

정말 간단한 버거에요. 

그 흔한 치즈나 햄, 토마토 따위는 없어요ㅋㅋ



소스를 살짝 찍어서 맛을 봤는데,

마트에서 판매하는 돈까스 소스맛이에요.

뭔가 수제 느낌이 나고 그런거 1도 없이

그냥 시판 돈까스소스 맛이었어요.



치킨커틀렛버거를 한입 먹어보면

버거보다는 돈까스를 먹는 것 같아요.

소스의 영향이 큰 것 같고,

양배추 샐러드 위주로 먹으면

이삭토스트 느낌도 나요ㅎㅎㅎ

치킨패티는 두께만큼 씹는 식감도 좋고

튀김옷이 살짝 매콤해요.

먹는 내내 조금 심심한 느낌은 들어요.

워낙 재료가 간단해서 그렇겠지만

또 그래서 들어간 재료 하나하나의 맛은

정말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소스에 버무린 양배추샐러드, 살짝 퍽퍽한 치킨,

돈까스소스 이렇게 딱 3가지 맛이에요^^



치킨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당연히 취향저격일테고,

복잡한 맛 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선호하신다면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이상 맘스터치 신메뉴 

‘치킨커틀렛버거’ 솔직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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