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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옳은 간장과 마요네즈의 조합 ‘간장마요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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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옳은 간장과 마요네즈의 조합 ‘간장마요볶음면’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면요리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면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오늘은 다양한 면요리 중에서도 감칠맛으로 승부하는 볶음면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입안에서 맴도는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인 ‘간장마요볶음면’ 레시피에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간장과 마요네즈의 조합은 1년 365일 옳다고.

그 말에 격하게 공감하는 1인이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하는 라면요리에요.

[간장마요볶음면 재료]

라면사리, 간장, 마요네즈, 대파, 계란,

양배추, 양파.



양배추와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입맛 따라 재료를 추가해도 좋지만,

간장의 감칠맛을 살리면서 아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양배추와 양파만 넣어도 충분하더라고요^^


계란프라이도 미리 만들어놓고~



라면사리도 미리 삶아서 물기를 빼 주세요.

나중에 볶을 때 불지 않게

반정도만 익으면 건져서 물기를 빼요.



달궈놓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대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요.



대파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달달 볶아요.


채소가 반쯤 익으면

프라이팬 한쪽 귀퉁이에 간장을 2큰술 넣어요.

간장을 그냥 뿌려서 바로 볶은 것보다

한번 파르르 끓인 후 볶아주면

감칠맛이 배가 된답니다^^



채소에 간장맛이 스며들면

미리 삶아놓은 면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뿌려주면 돼요.

참기름을 뿌리면 참기름향이 강해서

간장맛이 묻힌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참기름은 입맛에 따라 넣는걸로~!!



간장이 제대로 스며든 볶음면을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를 뿌려요.

계란프라이까지 올리면 완성~



짭조름한 간장 냄새가 침샘을 자극하고,

고소한 마요네즈까지 더해져서

정말 먹음직스러운 한그릇 면요리가 탄생했어요.



냄새만으로도

간장과 마요네즈의 그뤠잇한 조합을 알 수 있어요!



빠른 시간에 휘리릭 볶아서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어요.

특히 간장맛이 배인 양배추가 정말 맛있어요.



면, 양배추, 양파를 포크 하나에 돌돌 말아서 한입.

이건 정말 먹어본 자만이 아는 맛이죠 ㅋㅋ

살짝 태운 듯 끓인 간장맛이 예술이에요.

거기에 고소한 마요네즈~



반숙으로 익힌 계란노른자를 터트리면

마요네즈와는 또 다른 고소함이 추가돼요.



국물이 없는 볶음면이지만

계란 노른자가 면 사이사이에 스며들어서

촉촉함을 주는 것 같아요. 

입맛에 따라 반숙과 완숙은 선호하는게 다르겠지만,

계란프라이는 꼭 올려서 드셔보세요.

맛과 영양까지 풍부해지는 느낌이에요^^



짭조름한 간장과 고소한 마요네즈가 면과 만나니까

제대로 풍미작렬이네요~

혀 끝에 맴도는 감칠맛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한그릇 순삭했어요ㅎㅎ

마요네즈의 느끼함 때문에 꺼려지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드시는걸 추천할게요~

지금까지 감칠맛으로 승부하는 맛있는 한끼 

‘간장마요볶음면’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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