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손맛 내주는 한끗 차이의 ‘맛있는 순서’ 비법

반응형
728x170

엄마손맛 내주는 한끗 차이의 ‘맛있는 순서’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엄마손맛이라고 하죠. 이상하게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은 특별한 재료나 양념 없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엄마의 손맛을 똑같이 낼 수는 없겠지만, 요리할 때 한끗 차이만 지켜도 엄마손맛처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 ‘맛있는 순서’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요리할 때 사용하는 이 많은 양념들~

양념을 넣는양이 같아도 이상하게 맛이 다르다면

그건 양념을 넣는 순서때문이에요.

똑같은 양념이라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일명 맛있는 순서가 있다고 해요. 



요리할 때 가장 기본이 되고 많이 사용하는 

소금, 간장, 고추장, 식초에요. 

이 양념들을 한데 넣을 때 맛있는 순서가 있는데요~



바로 이거에요. 

금 - 초 - 장 - 추장.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 순서만 지키면

훨씬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수 있어요.  



짠맛을 내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금을 시작으로

그 다음에 신맛을 내는 식초를 넣어요. 

그리고 간장을 넣은 후, 

마지막에 고추장을 넣어야 해요. 

같은 짠맛이라도 소금을 먼저 넣고

짠맛 다음에는 신맛을 넣어야 더 맛이 잘 살아나요.

그리고 고추장과 같은 되직한 장류(된장 등등)는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마성의 맛있는 순서랍니다^^



그리고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많이 드시죠?!

저도 회 먹을 때는 기본이고,

브로콜리나 다시마 등 이것저것 잘 찍어먹어요.

보통 초고추장을 만들 때

고추장에 설탕과 식초를 넣어서

간이나 농도를 맞추죠. 



초고추장 만들 때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비장의 무기가 있어요. 




바로 오렌지주스에요~~~



초고추장과 오렌지주스, 교집합 1도 없는 것 같지만

또 이런데서 터지는 케미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ㅋ



마지막에 오렌지주스를 살짝만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맛이 업그레이드되고

정말 맛있는 초고추장이 완성돼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알려드릴게요. 

음식의 마무리로 자주 등장하는 깨소금!

평범한 요리도 깨소금 하나로 비주얼이 살아나죠~



그런데 이 깨소금도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넓은 그릇에 깨소금을 펼쳐서 담은 뒤~



전자레인지로 딱 30초만 돌려주세요!



그러면 숨어있던 깨소금의 고소함까지 살아나서

더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내준답니다.

요리의 맛을 UP 시켜주는 한끗 비법 어렵지 않죠?!

양념장 만들 땐 금 - 초 - 장 - 추장 순서만 지키면

엄마손맛처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이상 요리의 맛을 결정하는 한끗 비법,

‘맛있는 순서’ 꿀팁이었습니다^^


참고로 문의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추가합니다.

설탕은 언제 넣으면 좋을까요?

설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빨리 넣어야 

재료에 단 맛이 골고루 스며들게 된답니다. 

-금 - 초 - 장 - 추장(된장) - 일반조미료 

순으로 넣으시면 돼요^^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카카오스토리 채널

☞ "코코네" 페이스북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