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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생각날 때~ 세븐일레븐 신제품 ‘토니의 집밥도시락’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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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생각날 때~ 세븐일레븐 신제품 ‘토니의 집밥도시락’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집밥이라고 하면 특별한거 없어도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고, 고급지지 않아도 내 입엔 고퀄인 맛있는 밥이 생각나죠. 그래서 다양한 먹거리들이 집밥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출시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집밥이 생각날 때 먹어야 할 것 같은 세븐일레븐 신제품 ‘토니의 집밥도시락’을 소개할게요~



세븐일레븐 신제품 토니의 집밥도시락!

가격은 3500원이고

총 내용량 406g에 710kcal에요. 



성공한 편의점덕후라는 토니님이 딱!

그 옆에 엄마가 딱!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을 컨셉트로 한 것 같아요.



도시락을 보면

우리집 밥상을 그대로 옯겨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별하고 고급진 반찬은 없지만,

익숙해서 더 맛있는 늘 먹던 반찬들이에요.



흰쌀밥 위에 통깨가 솔솔 뿌려져 있고,

동그란 계란후라이도 하나 있어요. 

개인적으로 계란후라이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일단 밥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렸다는 것 만으로

저한테는 집밥느낌 +1이에요^^



집밥에서도, 편의점 도시락에서도

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은 돼지불고기.



오늘도 역시나 편의점 돼지불고기는 단짠단짠!

달달하고 짭조름한 양념에 재운 불고기는

그냥 먹으면 양념맛이 과한데,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반찬으로 좋아요. 

단지 고기에 기름기가 조금 많은게 아쉬워요...



또 다른 메인급 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동그랑땡과 소시지에요. 



바닥에 뿌려진 케첩 찍어서 먹으면,

소시지는 뽀드득하고 씹는 맛이 좋고

동그랑땡도 누구나 상상하는 그 맛이에요.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냉동 동그랑땡 ㅋ

소시지는 반쪽이라서 감질나고,

동그랑땡은 전형적인 냉동식품 맛이지만

밥반찬으로는 당연히 맛있어요~



마늘쫑어묵볶음과 호박나물도 있어요. 

집밥이라고 하면 나물류 하나쯤은 기본이잖아요.



마늘쫑과 어묵을 같이 볶아서 맛있었어요.

간도 적당하고 마늘쫑이 아삭해요. 

맛살과 같이 볶은 호박나물도 있어요. 

간은 심심한 편이고,

오히려 간이 쎄지 않아서 집밥 같더라고요.

저는 이상하게 맛이 자극적이면 

사먹는 음식같이 느껴져요^^; ㅋㅋ

이것도 편견이겠죠?!



마지막반찬은 볶음김치와 콩나물무침이에요. 

집밥에서 이거 두 개도 빠지면 섭하죠~



콩나물은 도시락에 들어있는 반찬들 중

가장 아쉬움이 남아요. 

일단 줄기는 없이 대가리만 너무 많고,

콩나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났어요.

볶음김치는 맛있었어요.

언제 먹어도 평타 이상의 맛을 내는

편의점 도시락 반찬이죠. 


전체적으로 레알 집밥 느낌의 반찬으로 채웠어요.

물론 조리식품의 맛이 진하게 나오는 반찬도 있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정말 특별한거 없이 평범한데 먹을만 하고,

고급진 반찬 1도 없지만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 신제품 ‘토니의 집밥도시락’ 

먹어본 솔직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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