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컵과 함께 시원하게 먹는 GS25 신제품 ‘열무김치말이국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더운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저는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새콤한 맛으로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열무김치국수!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데요. 오늘은 GS25 신제품 ‘열무김치말이국수’를 소개해드릴게요.
여름 별미 중의 별미 ‘열무김치말이국수’에요.
시원한 국물과 새콤하게 잘 익은 열무김치가
더위에 지친 입맛 살리는데 명약이죠^^
GSS25의 열무김치말이국수는
가격은 3500원, 총 내용량 513g이에요.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섭취식품으로
시원한 국수 생각날 때 간편하기 먹기 좋아요.
내용물은 김치말이육수, 소면, 열무김치, 오이에요.
그리고 한가지!
얼음컵이 있어요.
상시증정하는 얼음컵 속 얼음을 넣고
시원하게~ 아니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겠죠?! ^^
열무김치말이국수는 전자레인지에 데울 필요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가장 큰 용기에 김치말이육수를 넣고
육수에 소면, 열무김치, 채 썬 오이 몽땅 넣어서
후루룩 먹으면 돼요~ ㅋㅋ
얼음을 넣기 전이지만
이미 냉장고에 넣어뒀던 육수가 차가워서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젓가락으로 휘휘 저었더니
열무김치국물이 육수에 배어서
좀 더 먹음직스러운 국물색깔이 됐어요.
열무김치만 하나 먹어봤는데,
아주 새콤하게 잘 익었더라고요~
이쯤에서 등장하는 열무김치말이국수의 포인트.
얼음컵이에요~~~
얼음컵 하나 통째로 다 넣었더니
얼음양이 꽤 많았어요.
역시 얼음이 들어가니까
클라스가 다른 시원함이 아니 차가움이 느껴지네요!
와....
국물 한모습 쭈욱 들이켰더니
머리가 띵띵 ㅋㅋㅋ
얼음 때문에 정말 정말 차가워요.
가슴속까지 뻥 뚫린다는 표현이 딱이에요.
얼음 때문에 육수맛이 흐려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원래 육수가 간간해서 그런지 처음 맛 그대로에요.
육수는 식초가 많이 들어간 냉면육수 느낌이었어요.
정말 새콤새콤해요~
면도 적당히 잘 삶아졌고,
열무김치랑 먹으니까 정말 별미네요~
중간에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도 맛있었어요.
역시 열무김치는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고,
열무김치로 만든 시원한 국수는
여름 내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후루룩 넘어가는 국수도
새콤하게 잘 익은 열무김치도 맛있지만,
열무김치말이국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동동 뜬 얼음으로 완성한 시원함이에요.
한그릇 뚝딱 하면
더위가 싹 사라질 것 같아요~!!
가슴 속 까지 뻥 뚫리는 시원함과 함께
새콤한 맛으로 입맛 돋우는 여름별미^^
얼음컵과 함께 시원하게 먹는 GS25 신제품
‘열무김치말이국수’ 먹어본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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