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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덕후 미치게 하는 홈플러스 ‘초콜릿피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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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덕후 미치게 하는 홈플러스 ‘초콜릿피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피자는 토핑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죠. 

오늘은 마트에서 찾은 이색피자를 소개할게요. 

초코덕후 미치게 하는 비주얼!

홈플러스에서 단독판매하는 

리스토란테 ‘초콜릿피자’입니다^^



홈플러스 냉동식품 피자 코너에서 

리스토란테 피자를 행사중이었어요. 

피자 7종 중 3개 구매시 만원!

별거 아닌거에 또 엄청 고민해서 골랐어요ㅋㅋ

그중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이스한

초콜릿피자!!!

이 초콜릿피자는 독일 닥터오트커의 리스토란테 피자를

홈플러스에서 단독 수입했다고 해요. 



초콜릿과 다이어트.

절대 연결고리 1도 없을 것 같지만

단맛을 참기 힘든 다이어터를 위한 초콜릿피자랍니다. 

모든 토핑이 초콜릿으로 채워졌지만,

한 조각 기준 116kcal,

한판을 다 먹어도 930kcal로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물론 930kcal가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피자 한판의 열량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박스 속에는 비닐이 씌워진 냉동피자가 있어요. 

토핑은 정말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



심지어 도우도 초콜릿색이에요.

리스토란테 초콜릿피자는

초콜릿소스 27.36%, 밀크초콜릿 9.6%, 

초콜릿 6.4%, 화이트초콜릿 6.4%가 들어있어요.

한마디로 그냥 다 초코라는거죠^^

오븐, 프라이팬,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방법 안내가 되어 있는데,

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3분 데웠어요.



초코, 초콜릿, 달다.

이것외에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요???

초콜릿이 살짝 녹아서

더 진한 초콜릿향이 느껴져요. 



토핑 된 초콜릿보다는

토마토소스를 바르 듯 도우를 덮어버린 초콜릿소스가

제대로 꾸덕꾸덕한 느낌이에요. 



도우도 초코초코하죠!

색깔은 초콜릿 맛이 날 것 같지만,

도우는 달지 않아요.

도우까지 단맛이 나면 투머치일 것 같긴 해요. 



피자 한 조각 집어 들고 입 속으로 퐁당~



음... 역시 예상한대로 달아요.

단맛이 확 퍼지면서 입안에 초콜릿맛이 가득차요. 



피자를 반으로 접어서 살짝만 눌러도

초콜릿이 밖으로 막 밀고 나와요~



단맛이 정말 진해서

초콜릿‘피자’를 먹는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초코‘빵’을 먹는 것 같아요. 



일단 피자는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생각나는데

이건 오직 초콜릿밖에 없어서

그냥 빵에 초코잼을 듬뿍 발라 먹는 느낌이에요. 

피자 박스에 씬&크리스피 스위트 피자라고 써 있는데,

크리스피한 식감은 없었어요. 

리스토란테 피자는 피자가 크지 않고 얇아서

1인 1판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초콜릿피자는 너무 달아서 

1판 클리어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2쪽이 한계였어요 ㅋㅋㅋ



피자보다는 초콜릿빵의 느낌이긴 하지만,

초콜릿은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요. 

레알 단맛이 생각날 때

이거 한조각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이상 초콜릿공장에서 갓 뽑아낸 듯한 극강의 단맛!

초코덕후 미치게 하는 홈플러스 단독판매 제품

리스토란테 ‘초콜릿피자’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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