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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한상차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CU 신제품 ‘이탈리안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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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한상차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CU 신제품 ‘이탈리안라이스’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탈리아의 한상차림을 그대로 Ctrl C+Ctrl V한

신제품 도시락이 출시됐어요. 

CU ‘이탈리안 라이스’ 도시락을 소개할게요^^



누가봐도 이탈리아의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도시락 케이스가 포인트에요! 

CU 신제품 이탈리안 라이스 도시락의

가격은 4,500원이에요. 



이탈리아의 집밥이 이런 느낌일까요???

한국스러움 1도 없이

오직 이탈리아의 스타일로 채운 도시락이에요. 



동봉된 포크도 세팅 끝! 이제 맛을 볼게요^^



밥은 볶음밥 위에 이탈리안 어니언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치즈를 덮은 밥이에요. 

어니언소스는 달콤하고 상큼해서 맛있어요.

어이언소스를 그냥 먹으면 맛있지만,

이게 밥이랑 잘 어울릴지는 의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고,

볶음밥은 끝맛에 매콤함이 올라와서 

생각보다 느끼하진 않아요.



후실리파스타도 있어요. 

후실리파스타만 보면 피자 생각나는 1인.... ㅋ

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바로 그맛!

쫀득한 파스타의 식감과

새콤한 소스맛이 평타는 치는 맛이에요. 



슬라이스햄을 잘게 다져서 올린 스파게티에요.

원재료명을 보니 갈릭스파게티라고 써 있어요.



포크로 면을 돌돌 말아보면

왠지 착 감긴다는 느낌보다

면이 겉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면이 덜 삶아져서 그런건지...

그런데 실제로 맛을 보면 

스파게티면은 적당히 잘 익었어요.

소스는 짭조름하면서 갈릭향은 아주 아주 약하게 나요.

갈릭스파게티도 맛있네요~

재료가 다양한건 아니지만

소스가 잘 배어서 맛있었어요.

단, 스파게티를 포크로 돌돌 말아서 먹으면

포크질 2번에 없어요 ㅋㅋㅋ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웨지감자에요. 

웨지감자는 맛이 있고 없고의 개념이 아니라

이탈리안 라이스에 잘 어울리는 

사이드메뉴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치즈가 올려진 미트볼이에요.



미트볼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요. 



매콤한 소스맛이 나는 미트볼은

고기는 쫄깃하면서 양념이 양념해요. 

전체적으로 메뉴가 느끼할 수 있어서 그런지

소스에 매콤한맛을 넣었네요. 

미트볼도 매콤하면서 밥반찬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색다른 메뉴는 아니지만

최근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 중

맛은 가장 괜찮았던 것 같아요!

5가지 음식 모두 평균 이상은 하는 맛이에요.

CU 신제품 ‘이탈리안라이스’ 도시락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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