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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지 속 그거! 버리기 아까운 실리카겔 10가지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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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지 속 그거! 버리기 아까운 실리카겔 10가지 활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실리카겔이라고 하면 갸우뚱할 수도 있지만

김봉지 속 그거라고 하면

단번에 알아차리는 실리카겔!

오늘은 바로 김봉지 속 그거,

실리카겔로 할 수 있는 10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김 하나만 먹어도 나오는 실리카겔은

대부분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실리카겔 활용법을 알면

아마 저처럼 하나씩, 하나씩 모으게 될 수도 있어요^^

버려진 실리카겔도 다시 보게 만드는

네버엔딩 실리카겔 활용법을 공개할게요!



1. 공구 부식 예방

집에 공구보관함 하나씩을 있으시죠?

오랜만에 공구함을 열면

전과 다르게 녹이 슨 공구들이 보일 때가 있어요.

공구에 녹이 슬기 시작하면 쉽게 부식되고

사용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도 하는데요. 

공구함에 실리카겔을 넣어서 보관하기만 해도

공구의 부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요.

아끼는 공구가 있다면

실리카겔로 습기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2. 조미료 보관

덥고 습한 요즘같은 날씨에는

조미료 보관에도 주의가 필요해요.

조미료의 천적은 바로 습기!

딱딱하게 굳은 조미료 때문에 당황했다면

실리카겔을 활용해보세요. 

조미료 통 속에 실리카겔을 넣어서 보관하면

습기에 의해 조미료가 굳는걸 예방할 수 있어요.

요리하다가 조미료에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아서

당황하는 일은 없겠네요^^



 3. 이어폰 관리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보관할 때도

습기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습기에 장시간 노출된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음질에 변형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하드케이스나 파우치에 이어폰을 넣을 때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주면

습기제거의 효과가 있어서

이어폰 수명 단축을 막을 수 있어요. 



4. 신발 속 제습&냄새제거

실리카겔은 신발 속 습기제거와

냄세제거에도 간편하게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특히 신발장에 오래 보관하는 신발이나,

신발장 자체 습기 제거에도 더 효과적이에요. 

계절이 바뀌면서 신발을 정리할 때

신발 속에 실리카겔을 넣어서 보관하면

신발 속 습기제거는 물론

꼬랑내까지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또, 신발장 속 우산속에도 쏙 넣어주면 좋아요^^



5. 액세서리 광택 유지보관

액세서리를 서랍에 오래 넣어두면

점점 광택을 잃는건 말할 것도 없고,

어떤 경우 녹이 슬기도 하죠. 

하지만 액세서리 보관 상자에 

실리카겔을 넣어서 보관하면

녹이 스는 것을 예방하는건 물론, 

광택을 유지시키면서 보관할 수 있어요.



6. 과자 눅눅함 방지 

여름철에는 과자봉지를 뜯으면 한번에 다 먹어야 해요.

안그러면 아무리 잘 밀봉해도

다음번에 먹을 때 눅눅해진 과자를 먹게 되거든요. 

하지만 징슴용량 과자들은 한번에 먹기가 힘들죠...

이때 과자봉지나 통 속에 실리카겔을 넣어보세요.

여름에 하루만 지나도 눅눅해지는 과자를

더 오래, 바삭함을 간직한 채로 보관할 수 있어요.



7. 장롱 속 습기 관리

장롱 속은 습기관리가 정말 중요한 공간이에요.

습기 가득한 장롱 속에 옷을 그대로 보관하면

냄새는 물론 곰팡이까지 보게 될 수도 있어요.

저는 대용량 실리카겔을 구입해서

장롱 속에 넣어두고 습기제거를 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이 실리카겔은 습기를 가득 머금으면

전자레인지로 수분을 날려버린 후 재사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작은 습기제거제는

주머니 속에 쏙 넣어두면 아주 좋아요.

특히 두꺼운 점퍼나 코트 속에 넣어두면

다시 꺼냈을 때 보송보송한 상태로 입을 수 있어요.

장롱 속에 옷만 있는건 아니죠.

저는 장롱 속 서랍 위에 가방을 같이 보관하는데요.

아무리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한다고 해도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는 없어요. 

대부분의 가방들은 습기에 약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습기 관리가 각별히 필요한데요.

이때 가방 속에 실리카겔을 넣고 파우치에 보관하면

습기 제거 효과를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8. 면도기날 보관

저희 신랑은 대형마트에서 면도기날을

대량으로 구입한 후 하나씩 꺼내 쓰는데요.

분명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면도기날에

녹이 슬어 있을 때가 있더라고요ㅠㅠ

그건 바로 습기때문이에요.

면도기날을 실리카겔과 같이 보관하면

녹이 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 이미 사용한 면도기도 

지퍼백이나 통 속에 실리카겔과 같이 넣어두면

면도날의 수명이 길어지는 효과를 가져온답니다^^



9. 화장품 보관

화장품을 보관할 때도 

실리카겔이 유용하게 활용된다는거 아세요?!

화장품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습기 관리가 잘못되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이미 오픈한 화장품은 더 그런대요.

보통 화장품을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닐 때도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습기로부터 화장품을 보호할 수 있어요. 



10. 가전제품 

가전제품에게 습기는 최악의 손님이죠. 

그중에서도 카메라는 습기에 노출되면

렌즈나 카메라 내부에 김이 서리고

심한 경우 곰팡이까지 생긴다고 해요...

카메라를 비롯한 가전제품을 보관할 때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서 보관하면

습기 때문에 기계가 망가지는 일은 없을거예요.



정말 끝이 없는 실리카겔 활용법.

이정도면 '김봉지 속 그거'로 불리기엔 너무 아깝죠^^

이제부터 실리카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생활 속 습기제거에 200% 활용해보세요~

이상 버려진 실리카겔도 다시 보게 만드는

김봉지 속 실리카겔의 10가지 활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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