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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깜빡, 혹시 나도? 디지털치매 예방음식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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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깜빡, 혹시 나도? 디지털치매 예방음식과 예방법




디지털치매, 현대인의 질병인가? 진화인가?

스마트폰 사용의 부작용으로 발병한다는 디지털 치매

 


요즘 스마트폰 사용의 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디지털 치매를 많이 앓고 있다고 해요.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요즘 현대인들이 친구의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이 생각나지 않고, 가사를 잘 외워서 부르던 노래도 가사를 보지 않으면 부를 수가 없게 되는... 낮아지는 기억력과 집중력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가끔 중요한 물건들을 방금 사용하고 난 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려 찾아 헤매었던 기억들 있으신가요?

증상만 보면 치매를 의심해볼 만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생활습관에 의해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디지털치매라고 합니다.



디지털 치매는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디지털 치매는 뇌의 병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분명 병이 아니고 진행하는 증상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다만, 현대인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디지털 기기들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그만큼 뇌를 덜 사용하기에 생겨나는 사회적 현상이 나은 증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하거나 계산하는 습관이 없어지고 그로 인해 더욱 기억하거나 계산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해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전화번호를 잘 외우지 않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죠.

예전에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고 싶으면, 따로 적어둔 사람의 이름을 찾고,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 손을 통해 전화번호를 반복 학습했어요. 그러나, 요즘의 스마트폰은 상대방의 이름이나 별명, 그마저도 초성만 쓰거나 사진을 터치하기만 하면 되니, 사실상 전화번호는 그 사람을 기억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지 못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디지털치매, 진짜 치매로 이어질 수 있어...



얼마전 기사를 보니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인해 스스로의 뇌를 사용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게 된 현대인들에게 나타난 기억력 감퇴 현상이 바로 디지털 치매"라는 정의와 디지털치매 증후군에 대한 글을 보았는데요.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디지털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1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젊은 층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하며, 

일반적인 치매 증상이 노년층에 나타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라고 하네요.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들 중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 같은 단순 사항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단순히 기억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뇌의 손상으로 인한 일반 치매와는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병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디지털 치매 증후군은 단순히 기억이 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는 것을 넘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면서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가정의학과의 한 전문의는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단순히 기억력이 약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뇌 손상이 원인인 일반 치매와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병으로 인정되지 않고 증상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면 치매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였는데요.

이 전문의는 “치매는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이해력, 판단력, 사고력 같은 인지 기능에 다발성 장애가 생겨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증상 완화나 치료를 위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단을 정확하게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노화로 인한 질환으로 알려진 치매가 최근 들어 디지털 치매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치매 전반에 대한 경각심이 함께 커지고 있는 실정인데요.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뇌의 특정 부분 발달과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결국 기억력 감퇴는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디지털 치매 예방법


메모, 운동, 휴식


디지털 치매가 치매로 직접적으로 발전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기억하고 계산하는 습관이 뇌기능의 향상 및 유지에 도움이 되고, 이런 습관을 게을리하게되면 나중에 치매가 발생할 위험률을 높일 가능성은 있다고 해요. 

마치 운동을 하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하면 근육의 힘이 줄어들고 나중에 정작 운동을 해야 할 때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어요. 


1. 규칙적인 운동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서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2. 적절한 휴식



적절한 휴식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머리를 자주 사용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해요.




3. 메모하는 습관



 암기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디지털치매 예방음식


위에서 언급한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잦은 음주도 기억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먹는 것으로 기억력을 챙길 수 있는 식품들을 알아볼게요.


호두



호두는 이미 기억력에 좋기로 유명한 견과류에요.

호두 외에도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뇌세포 파괴를 막아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해 기억력을 높이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식후 간식으로 조금씩 섭취하면 좋을 듯 합니다.




베리류



상큼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베리류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겠네요.

베리류 과일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아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질환, 시력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슈퍼푸드라고 해요.

실제로 진행한 한 실험에서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학습 능력 차이가 크게 났다고 하네요.




올리브유



올리브유도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망증에 특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올리브유에 많이 들어있는 하이드록사타이로솔과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을 UP시켜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대요.

심장질환에도 좋다고 하니 매일 한 숟갈 정도 약 대신 먹는 것도 좋다고 해요.




홍삼



홍삼의 효능이 해외에서도 큰 인정을 받아 요우커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억력을 개선하고 피로회복과, 면역력강화, 혈액흐름 개선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해요.


디지털 치매는 분명 병이 아니지만 이에 대한 장기적인 방치는 분명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여러분도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가물가물하시다면 디지털 치매 예방법 3가지 기억력에 좋은 음식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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