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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만큼이나 몸에 나쁜 생활습관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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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것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런 흡연만큼이나 몸에 나쁜 생활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에 나열한 생활습관 가운데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바꾸도록 노력해보세요. 






1. 너무 오래 잔다 

수면 부족이 체중을 늘리거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에요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도 수명을 줄이는 등 건강에 좋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수면 과다로 인해 심장 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사망 위험이 극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을 자는 것이라고 하네요. 

자신이 평소에 9시간, 10시간 이상 자고 있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수면 시간을 좀 줄여보는 것이 어떨까요?






2. 운동을 거른다 

누구나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귀찮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죠.

운동을 거르는 습관은 흡연만큼이나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 연구로 밝혀져 있다고 하네요.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운동을 거른 사람 10명 중 1명이 조기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거의 같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3.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해 많은 사람이 매년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피부암을 막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라고 해요.

자외선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줘야 효과가 유지되니 시간을 정해두고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4. TV, 스마트폰 등을 보는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담배 한개비는 약 11분의 수명을 단축한다고해요.

하지만 비흡연자라도 25세 이후에 tv를 보는 시간이 시간당 21.8분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4시간 이상 TV를 보면 심장 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장시간동안 다른 일에 몰두하며 계속 앉아 있는 생활은 암, 심장 질환등이 발병할 확률을 높인다고 하기 때문에, TV나 스마트폰보다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많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TV, 스마트폰을 오래도록 못 보게 하고 있는 것은 꽤 훌륭한 방법이에요.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그런 시간을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5. 직장에서 너무 멀리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고 있는 데 이는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해요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긴 사람들은 올바른 식사나 운동, 수면 등 건강 습관에 길들어질 가능성이 적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지금 당장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건강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평소에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6. 고기를 너무 자주 먹는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는건 당연한 사실!

하지만 너무 자주먹게된다면 동물 단백질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짧다고해요.

사망률이 74%, 암으로 사망한 경우는 무려 4배정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는 흡연자들이 암으로 사망한 경우와 비슷할 정도라고하네요.






7.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일반 탄산음료에는 모두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 인산이  함유되어 있어요.

미국공공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컵(237ml)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시면 면역세포가 2년 정도 노화된다고 밝혀졌는데요. 

하루 약 2컵 반(592ml)을 마시게 되면 텔로미어라는 DNA의 일부가 5년에 해당하는 길이로 짧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탄산음료보다는 몸에 좋은 차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8. 체중이 증가해도 내버려둔다 

몸무게가 0.5~1kg 정도 늘어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몸무게가 계속해서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방치하게되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해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15세 이전에 비만이 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2배나 더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위험은 시간이 늘어날수록 계속 커졌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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