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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12종, 종류별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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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12종, 

종류별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꿀팁!



집에서 음식을 주로 해서 먹다보면 재료가 남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실거에요.

그 중 가장 골칫거리가 바로 야채인데요. 신선도가 생명인 야채를 냉동 보관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실온보관을 하기엔 금방 상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야채를 종류별로 제대로 보관하는 꿀팁을 알아두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어요. 

손질 방법도, 요리방법도 제각각인 냉장고 속 야채들의 손질 방법과 더욱 오래 보관하는 꿀팁!을 확인해보세요.




1. 콩나물

콩나물은 잘 다듬어 준 다음에 작은 구멍을 뚫은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가장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2. 양배추와 양상추

양배추와 양상추는 칼로 자르지 않고 겉잎부터 손으로 뜯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남은 양배추는 때어낸 겉잎으로 감싼 뒤에 비닐 랩을 씌어 냉장보관해주면 시들해지지 않고 아삭하게 즐길 수 있다.




3. 시금치

뽀빠이하면 생각나는 시금치는 신선할 때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야채칸에 넣어둔다. 

이때 뿌리가 아래쪽을 향하게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다. 

오랜시간 보관할 계획이라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 다음 랩에 둘둘 말아 냉장 보관한다. 

랩으로 싸서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유지되어 일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4. 당근

당근은 흙이 묻은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번거롭다면 깨끗하게 씻어 밀봉한 뒤 냉장보관을 해주면 된다. 적정한 보관 온도는 1~5도 정도이며, 신선도가 최대로 유지되는 기간은 5일이다.




5. 오이

오이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존이 가능하다. 보통 오래 보관하는 경우에는 냉동 보관을 하기도 하는데, 오이는 수분이 매우 많은 야채이기 때문에 원래 상태로 냉동하는 것보다는 소금으로 문지른 후 물기를 충분히 짜낸 다음 냉동 보관해야 한다.




6. 파

파는 실온에서도 뿌리만 잘 살려두면 더욱 신선한 상태로 오래 먹을 수 있다. 파잎은 필요한만큼 잘라서 요리에 사용하고, 뿌리는 물을 충분히 묻혀준 다음 비닐에 잘 감싸 햇빛이 드는 베란다나 창가에 세워두면 잎이 자라나면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뿌리가 있는 상태의 대파를 흙이 담겨 있는 화분이나 페트병에 심은 다음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며 키우는 방법도 있다. 





7. 피망

피망은 색이 짙은 것을 사는 것이 좋다. 

보관을 할 때는 밀폐용기에 담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8. 무

국, 찌개 등에 많이 사용되는 무는 윗부분의 잎을 자른 뒤 지퍼백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한다. 

무를 손질하며 생긴 무청은 뜨거운 물에 데쳐 잘게 썬 후 냉동 보관하다가 국, 볶음 요리등에 사용하면 좋다. 




9. 감자

감자는 적절한 저장법만 지켜준다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가정에서 보관할 경우에는 햇빛이 닿지 않도록 박스에 담아 그늘에 보관한다. 

적정 보관 온도는 5~10도 내외이며, 5도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감자의 전분 성분이 당분으로 바뀌어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단맛만을 증가시키므로 유의하도록 한다.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감자 보관 박스에 사과 한두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10. 단호박

손질하지 않은 단호박을 통째로 보관할 경우에는 오래 보관이 가능하지만, 요리를 위해 일부 사용한 단호박은 씨를 깨끗하게 없애고 심을 오려낸 다음 종이 타월을 채운 위생팩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한다. 단호박은 사용을 위해 일단 한 번 자른 후부터는 꼭지부터 서서히 상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11. 깻잎

깻잎은 상추와 함께 삼겹살하면 생각나는 야채다.

이런 깻잎은 냉장고에 넣어 두면 금방 상하는 야채 중 하나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은 증발하고 검은색으로 점점 변하게 되어 먹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종이타올로 물기를 깨끗히 닦고 종이로 한번 싸고 랩을 씌어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12. 양파

양파는 가을, 겨울에는 실온보관해도 상관없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실온보관할 경우 쉽게 상하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양파는 다듬을 필요없이 양파망에 그대로 보관해도 좋지만, 서로 붙거나 눌리면 물러지기 때문에 각각 하나씩 종이봉투, 신문지 등에 싸서 야채실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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