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신이 무심코 하고 있는 '잘못된' 샤워 습관 12가지

반응형
728x170

당신이 무심코 하고 있는 '잘못된' 샤워 습관 12가지

저도 뜨거운 물로 천천히 샤워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하루를 시작하면서 또는 잠 들기 전에, 샤워만큼 피로 해소에 탁월한 것은 드물죠.

그런데 이렇게 좋아하는 샤워를 여태 잘못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적지 않게 놀랐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은연 중에 잘못된 습관으로 샤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잘못된 샤워 습관 12가지'를 소개하니 이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오늘부터 올바른 샤워방법으로 건강과 소중한 피부를 지켜보세요.



1. 뜨거운 물로 오랜 시간 샤워를 한다


뜨거운 물은 자칫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제거해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ᅠ따라서 샤워를 할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며 10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좋답니다.



2. 너무 많은 양의 비누 거품으로 몸을 닦는다


시중에 파는 바디워시 제품에는 피부의 보호막인 유분까지 제거해버리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돼 있는 것이 많아요. 

따라서 바디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최대한 친환경적인 제품과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3. 운동 후 샤워를 하지 않는다


운동 후 샤워는 냄새 제거가 목적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땀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지 않으면 땀이 피부에 남아 균이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두드러기나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운동 후 꼭 샤워를 하는 것이 좋아요.



4. 발을 닦지 않는다


우리 발에는 많은 균들이 있어 곰팡이나 세균 번식 등을 방지하려면 샤워하면서 발바닥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해요.

또 피부과 의사들은 "발을 매일 깨끗하게 씻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며 "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연한 비누로 발가락을 씻은 후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말려주세요.



5. 샤워 시 충분히 비누 거품을 씻어내지 않는다


급하다는 이유로 몸에 있는 비누 거품을 완전히 씻어내지 않고 샤워를 끝마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피부에 남아있는 비누 거품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깨끗하게 제거를 해줘야 해요.



6. 매일 머리를 감는다


자주 머리를 감는 게 해롭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너무 자주가 정확히 얼마일까요?

헤어 매니지먼트 그룹 대표 안드레아 L. 하이든은 Grandparents.com에 "길고 얇은 머리를 가진 사람은 자주 머리 감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일주일에 2번 이하 정도면 자연유 유지가 도모되어 수분이 적절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머리숱이 많거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7. 머리 윗부분에도 컨디셔너를 바른다


컨디셔너를 머리 전체에 바르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사용법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해요.

SheScribes.com는 "가장 나쁜 습관은 컨디셔너를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 뿌리(모근)에 바르는 거다."고 전했습니다. 

필요 이상의 기름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8. 샤워 후 젖은 몸을 수건으로 너무 세게 닦는다


샤워 직후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으면 피부가 예민해 질 수 있어요.

수건으로 세게 닦는 것은 예민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하는 행동인데요.

따라서 몸에 남아있는 물기는 수건으로 톡톡 두르리며 제거하거나 자연건조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고 드라이기로 말렸다간 피부가 푸석푸석해질 수 있답니다. 



9. 보습 과정을 지연한다


샤워가 끝나면 편히 누워서 TV나 보며 쉬고 싶죠. 그러나 보습을 곧장 안 하는 것은 피부의 웰빙을 외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해요. 

전문가는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를 보습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수건을 살짝 건드려 몸을 말린 다음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합니다.



10. 샤워 볼(스폰지)를 샤워장에 둔다


샤워 후 샤워 볼을 샤워기 손잡이에 걸어놓는 것이 흔한 일인데, 그 결과로 별의별 병균이 다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피부의 죽은 세포가 망에 남아 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샤워가 끝나면 샤워 볼을 깨끗이 씻은 후 말려야 해요. 샤워장 안은 축축하므로 될 수 있으면 건조한 곳에 걸어 말리는 것이 좋아요. 



11. 찬물 끼얹는 것을 건너뛴다


뜨거운 샤워를 마친 후 곧바로 수건으로 말리시나요? 여기서 잠깐. 찬물을 몸에 한 번 끼얹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샤워를 마치기 전 몸에 찬물을 약 30초 동안 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찬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스트레스 방지, 면역체계와 지방연소 활성화, 그리고 우울증 완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12. 수건으로 긴 머리를 돌돌 만다


물론 그런 습관이 대머리로 이어진다는 끔찍한 소리는 아니예요. 그러나 머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편의를 위해 수건으로 머리를 마는 것은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SheScribes.com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머리를 그렇게 꽉 조이면 머리에 스트레스가 가며 해가 된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부드럽게 없애자. 닦지 말고 살짝 대는 식으로 말이다(그래야 머리가 안 엉킨다)."라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살짝 대는 식으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스토리 채널

 ☞ "코코네" 스토리채널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