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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피자를 갓 구워낸 것처럼 되살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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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피자를 갓 구워낸 것처럼 되살리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피자를 먹다가 남으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했다가 다시 데워먹죠. 딱딱하게 굳은 피자를 다시 데울 때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전자레인지인데요. 

오늘은 전자레인지 말고~ 딱딱하게 굳은 피자를 갓 구워낸 것처럼 맛있게 데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출출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피자를 꺼냈어요. 

역시나 돌처럼 딱딱하게 굳었네요. 



피자를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 데우면 금방 더 딱딱하게 굳거나,

수분이 증발해서 퍽퍽해져요.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죠.

지금부터 전자레인지가 없을 때 당황하지 않고~

딱딱하게 굳은 피자를 

화덕에서 갓 꺼낸 것처럼 데우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피자를 맛있게 데우는 비법,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프라이팬 활용법이에요.



프라이팬에 식은 피자를 올리고 데워주세요.

너무 당연한 얘기라고요?!

물론 그냥 데우는게 아니라

아주 약간의 포인트 비법이 필요하답니다^^



그 포인트는 바로 ‘물’ 이에요.

맹물 한큰술이면 

식은 피자를 갓 구워낸 것처럼 되살릴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로 피자를 데울 때 

컵에 물을 담아 같이 데워서 수분을 보충해주죠.

똑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프라이팬 한쪽 구석에 

맹물을 조금만 뿌려주세요.



이때 물과 피자가 닿지 않도록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해요.

도우에 물이 닿으면 눅눅해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뚜껑을 닫은 후 약불로 구워주면 돼요.

뚜껑을 닫고 데우면 스팀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약불로 은은하게 굽듯이 데워주면

도우의 바삭함까지 살릴 수 있어요.



프라이팬 속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증발하는데요,



그러면 또 약간의 수분을 보충해줘요.

그렇게 피자가 맛있게 데워지는 동안

물을 조금씩 보충해주면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눅눅하지 않게 데울 수 있어요.



먹음직스럽게 데워진 피자.

맛있는 냄새와 함께

피자 위에 올려진 토핑에 윤기가 흘러요~



프라이팬으로 피자를 데우면

도우가 정말 맛있게 데워져요.

약불로 은은하게 데웠기 때문에

바닥이 타지 않으면서 노릇노릇~ 맛있어요.



촉촉하게 잘 데워진 피자~

피자를 데운 후 시간이 꽤 오래 지났는데도

도우나 치즈, 여러 가지 토핑들이

여전히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딱딱하게 식은 피자를 데울 때

전자레인지 말고 프라이팬을 사용해 보세요.

도우의 식감은 up시키면서,

피자를 먹는 동안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이상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피자

전자레인지 없이!!!

갓 구워낸 것처럼 되살리는 비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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