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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신메뉴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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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신메뉴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은 피자덕후라면 한번 먹어보고 싶은 

피자헛 신메뉴를 소개할게요. 

큐브모양 스테이크가 토핑된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 입니다^^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는 

라시사이즈 기준 한판에 35,900원인데.

저는 방문포장할인 받아서 21 540원에 구입했어요.

(요즘 브랜드 피자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피자는 일반적으로 둥근 형태의 피자 모양과는 다르게

토핑보다 도우 끝부분에 눈이 가는 비주얼이에요.

피자 이름이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인데

스테이크보다 도우의 엣지 부분에 눈이 가네요~



엣지 부분이 마치 풍선처럼 부푼 모양이고,

눈으로만 봐도 바삭바삭할 것 같은

토핑이 되어 있어요. 

괜히 손으로 한번 눌러보고 싶죠^^;



엣지부분이 크면

상대적으로 토핑된 부분이 적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피자도 라지같지 않은 라지였어요.

괜히 작아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ㅋ



토핑에서는 큐브스테이크가 비주얼 센터에요. 

스테이크 외에 브로콜리, 파프리카, 적양파, 감자 등등

다양한 재료가 있어요. 

토핑된 부분을 먹어보면

신메뉴라고는 하지만 색다른 맛은 아니에요.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양파맛을 낸 화이트소스도 맛있었어요.



큐브스테이크만 골라보면

큐브처럼 반듯한 네모모양은 아니고

피자에 토핑 된 조금 큰 고기느낌이에요. 

고기는 꽤 두툼한 편이지만 

질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간은 짭조름하고, 향이 배어있더라고요.

향 덕분인지 고기 잡내는 없었어요.



이번엔 크런치엣지!



빵은 부드럽고 크런치는 바삭해서

정반대의 식감이 잘 어울려요.



이 포켓 속에 2가지 무스가 들어있어요.

하나는 고구마, 하나는 감자.

겉으로 봐서는 큰 차이가 없어서

원하는 맛이 있다고 해도 골라먹긴 힘들 것 같아요ㅋ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는

스테이크가 토핑된 부분보다

크런치 엣지에 대한 맛이 더 기억에 남아요.



제가 먼저 집은건 감자무스였어요.

샐러드바에 있는 감자샐러드랑 똑같은 맛이에요.

크런치 때문에 조금 부드러운 

감자크로켓을 먹는 느낌이에요. 



이건 고구마무스에요.

고구마무스에는 스트링치즈도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고구마무스가 더 맛있었어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고구마무스,

그리고 피자 엣지하면 치즈! 이 조합이 좋더라고요.



신메뉴라고 하지만 전제적으로 익숙한 맛이고,

크런치엣지 감자무스만 조금 독특했어요.

전체적으로 맛과 식감이 잘 어울리면서~

엣지 부분도 2가지 맛이라 

골고루 맛보는 재미가 있어요.

조금 아쉽다면 큐브스테이크가 좀 더 열일했으면...

토핑이 올라간 부분이 크지 않은데도

큐브스테이크가 풍성하다는 느낌이 없는건 아쉬웠어요.

이상 피자헛 신메뉴 ‘크런치큐브스테이크 피자’ 먹어본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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