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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겨냥한 편의점 여름 별미 GS25 ‘냉 자루소바’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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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겨냥한 편의점 여름 별미 GS25 ‘냉 자루소바’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지난 주말엔 이미 폭염을 겪은 곳이 있다고 할 정도로

한여름 쨍쨍 내리쬐는 무더위였어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만큼

더위를 날려줄 먹거리들이 앞다투어 출시됐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GS25 ‘냉 자루소바’를 소개해드릴게요^^



GS25 ‘냉 자루소바’는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별미로

아이스컵이 상시증정 되고 있어요.

작년에도 냉 자루소바가 출시됐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볼까요? ^^



GS25 2018버전의 냉 자루소바는

가격은 4500원으로 

2017버전의 냉 자루소바보다 200원 인상됐어요.



구성은 메인인 메밀소바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곁들이는 유부초밥이 2개 있어요.

여기서 작년 냉 자루소바와 살짝 비교를 해보면

작년에도 구성은 간단했는데,

튀김만두가 유부초밥으로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 튀김만두가 맛있었던 기억도 없고,

200원 인상되긴 했지만 

만두보단 유부초밥에 한표 던질게요!



소바면은 미리 삶아둔 면인데,

메밀면 특유의 쌉싸름한 양이 나요~



하얀색 용기에 개별포장된 육수가 들어있어요.

육수는 작년보다 더 포장상태가 더 좋네요.



유부초밥은 크기가 큼직해서

면으로는 2% 부족한 든든함을 채워줘요.



무오로시, 쪽파, 와사비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얼음컵!



냉 자루소바 구입하시는 분들은

아이스컵 꼭 챙기세요~

마트 직원분이 알아서 챙겨주지 않을수도 있으니까

잊지 말고 챙기셔야 해요.



면을 적셔먹는 육수부터 만들게요~

하얀색 용기에 얼음을 1/3정도 채우고

소스를 부어요.

그리고 무오로시,쪽파, 와사비를 넣기만 하면

냉 자루소바 육수가 완성돼요.



작년에는 면풀이소스가 따로 들어있었는데,

올해는 없더라고요.

면을 적당량 덜어야 하는데

면이 엉켜서 쉽게 분리되지 않았어요.



이렇게 저렇게 면을 분리해서

소스에 담갔어요.

원래는 적당히 적셔 먹는건데,

면이 살짝 덜 익은 느낌이 들면서

적셔 먹으니까 육수맛이 전혀 안 나더라고요. 



소마면에 육수가 완전히 배어들도록

담갔다가 먹었어요.

육수는 단짠단짠하고 간이 세서

얼음이 녹아도 전혀 맛이 흐려지지 않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바면의 식감이었어요.

소바면은 부드럽게 후루룩 넘어가는 매력이 있는데,

이건 덜 삶아진 것처럼 느껴져요.

양은 푸짐한 편이었어요.

면발의 2% 부족한 식감을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육수로 대신했어요.



유부초밥은 밥에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유부가 큼직해서 이거 2개랑 소바면 다 먹으면

한끼 식사로 든든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GS25 냉 자루소바!



작년과 맛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그래도 여름 별미로는 한번쯤 먹을만 한 것 같아요.

더위에 지쳐서 시원하고 단짠단짠한거 생각나시면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후루룩 해보세요~

이상 GS25 ‘냉 자루소바’ 먹어본

비교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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