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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KFC ‘설날팩’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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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KFC ‘설날팩’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날을 맞이하여 KFC에서 설날팩을 출시했어요. 

사실 KFC와 설날의 교집합은 찾기 어렵지만

굳이 푸짐하게 주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가성비 좋은 KFC 설날팩 솔직리뷰를 시작할게요.  



한복을 입은 KFC 할아버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할 것 같지만

또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1월29일부터 2월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KFC의 설날팩을 먹어봤어요. 


가격은 9,900원으로

둘이서 먹기 충분한 양이에요.

1인분에 5천원이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죠?!



음료 2잔과 감자튀김 1개.

감자튀김은 갓 튀겨서 바삭하고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의 감자튀김보다

감자의 담백한 맛이 더 많이 났어요. 



텐더 4조각과 허니머스타드드레싱 2개.

버거+감자튀김+콜라가 기본구성이라면

텐더를 더해서 더 푸짐한 느낌을 줘요. 



튀김옷이 살짝 두꺼운감이 있긴 하지만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커버해주네요. 



허니머스타드드레싱에 찍어서 먹으면

이미 알고있는 맛있는 맛이에요ㅋㅋ

텐더의 매력은 바삭한 튀김옷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살코기죠.

시즈닝도 적당해서 짜지 않아 맛있어요.

KFC는 역시 치킨이 진리인 듯 해요^^



설날팩에 포함된 버거는 2가지인데

하나는 타워버거, 또 하나는 징거버거에요. 

먼저 타워버거는 포장된 크기부터 두툼함이 느껴지고

양상추 양이 많은건 아니지만 신선했어요.

그리고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 통가슴살 필렛이

맛과 열량을 책임져요 ㅋ



재료가 다양한 만큼 여러 가지 맛도 느낄 수 있고

해시브라운과 슬라이스치즈 조합이

짭조름하면서 버거에 잘 어울려요.

타워버거는 푸짐해서 버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해시브라운과 슬라이스치즈에

치킨패티맛이 묻히는 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맛있었는데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살짝 와요.



이번엔 KFC를 대표하는 버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징거버거에요. 

타워버거와 마찬가지로 통가슴살 필렛이 메인이고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있는데

타워버거와 비교해서 그런지 너무 부실해 보였어요.



징거버거도 양상추가 아삭하게 씹히기는 하지만

거의 버거사이에 치킨패티만 넣은 느낌이에요.

일단 소스양이 굉장히 적어서

번과 패티가 퍽퍽하게 느껴졌어요. 

타워버거가 이것저것 헤비한 느낌이라면

징거버거는 오로지 통가슴살 필렛만 열일을 해요.

제가 기억하는 징거버거의 맛에서

소스를 뺀 맛이라고 할까요...

물론 이건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



징거버거에 힘이 빠진 것 같아서 아쉽긴 했지만

설날팩 구성은 괜찮았어요.

세트 가격이 만원을 넘지 않고

텐더가 4조각 포함되어 있어서

둘이서 한끼 식사로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KFC에서 설날맞이 기간한정 판매하는 ‘설날팩’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로 인정!

이상 KFC ‘설날팩’ 제 돈주고 먹어본

솔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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