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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알아두면 절대 손해 안보는 주부9단 꿀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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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알아두면 절대 손해 안보는 주부9단 꿀팁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설날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그야말로 명절연휴인데요. 

주부들에겐 그만큼 일거리도 많아지죠.

오늘은 명절날 알아두면 절대 손해는 안보는

주부9단 꿀팁 7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폐기름처리


명절에 먹는 음식들은 기름 사용량이 많죠.

특히 튀김요리는 1~2가지만 해도

처리해야 할 폐기름양이 많은데요. 

환경오염 시키지 않고

폐기름을 처리하는게 중요해요!



폐기름을 처리하는 가장 유명한 방법

우유갑과 신문지 활용법이에요.

빈 우유갑에 신문지를 구겨서 채워넣고

그 위에 폐기름을 부어주는 건데요. 

신문지가 폐기름을 흡수해서

우유갑만 잘 밀봉하면

안전하게 폐기름을 처리할 수 있어요. 

신문지가 없다면 

요리할 때 사용한 키친타월을 모아서 사용해도 돼요.



그리고 또 하나는 기저귀활용법이에요.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방법인데요. 

기저귀는 흡수성이 뛰어나죠!

기저귀에 폐기름을 버리면

깔끔하게 뒤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기저귀 하나쯤 폐기름에 양보해도 좋겠죠?!

위에 소개해드린 방법 외에도

우유갑에 폐기름을 붓고 밀봉한 후

냉동실에서 굳히는 방법도 있어요.



2. 초스피드 동그랑땡


명절 음식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동그랑땡이 있죠. 

하지만 동그랑땡은 제법 손이 많이 가는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인데요.

키친타월심만 있으면 수고를 반으로 덜 수 있어요.



키친타월심에 비닐팩을 끼우고

잘 다진 동그랑땡 재료를 빈틈없이 채워주세요. 

키친타월심이 없으면

휴지심을 연결해서 사용해도 돼요^^

그다음 냉동실에 4시간 정도 얼리면

동그랗고 길쭉한 모양이 잘 잡혀요. 

단단하게 얼린 동그랑땡 반죽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계란옷 입히고 부치면 끝.

동그랑땡은 하나하나 손으로 모양을 빚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단단하게 얼려주기만 하면

칼로 썰어도 동그랗고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3. 식혜 보관


명절에는 맛있게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일이지만

남은 음식을 제대로 보관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특히 식혜는 냉장고에 보관해도

금방 쉬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식혜를 냉장 보관할 때

속에 들어있는 밥알을 채에 걸러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두배로 늘어나요. 

밥알을 분리한 식혜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도 되고

더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물만 따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냉장실로 옮겨두면

언제든 맛있는 식혜를 맛볼 수 있어요. 



4. 떡 보관


명절이 끝나고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음식이 떡이에요.

보통 떡은 비닐팩이나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데요.

다시 꺼내먹을 때 더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 보관법이 있어요. 



먼저 떡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입 크기의 떡은 따로 썰지 않아도 돼요. 

그다음 투명랩으로 떡을 포장하는 거예요.

이때 포인트는 떡 끼리 달라붙지 않게

투명랩으로 하나하나 감싸야 하고

한번 먹을 양을 소분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1회분씩 투명랩으로 포장을 마친 떡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로 직행!

이렇게 보관하면 다시 꺼내먹을 때 

꽁꽁 언 떡을 힘들게 썰 필요도 없고

떡끼리 붙지 않으면서 부피를 최소화해서

냉동실 냄새도 배지 않아요. 



5. 남은 음식의 재탄생


명절날 남은 음식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색다르게 활용해서 먹으면

그 매력이 또 어마어마해요^^


계속 먹다보면 물릴 수 있는 

나물이나 전은 

김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한끼에 순삭이에요. 

깁밥용 김에 밥 넣고

남은 재료 하나하나 넣어서 말아주기만 하면

맛도 좋고 영양 만점인 못난이 김밥!

따로 간을 맞출 필요도 없고

비주얼은 이래도 맛은 끝내준답니다.



남은 불고기는 조금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또띠아에 불고기 넣고

양파나 파프리카 등

자투리 야채 넣어서 말아주면

불고기또띠아가 완성돼요.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고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요. 



동그랑땡이 남았다면 당연히 미니버거~

모닝빵에 취향저격 소스 바른 후

양상추, 슬라이스 치즈 깔고

동그랑땡 올리면 끝.

동그랑땡을 많이 먹으면 기름지기도 한데

이렇게 미니버거로 만들어서 먹으면

느끼함도 줄일 수 있고 맛도 좋아서

미니버거용 패티로 안성맞춤이에요.



6. 숙주나물 보관


명절에 사용할 식재료들은

당일날보다 미리 구입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하는 보관법이 필수에요. 



숙주나물을 미리 구입하셨다면

세척에 따라 2가지 방법으로 니눠서 보관할 수 있어요.

세척하지 않은 숙주나물

비닐팩에 공기를 빵빵하게 넣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공기 속 이산화탄소가

숙주나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빵빵한 공기가 에어백 역할을 해서

외부충격에도 쉽게 상하지 않아요. 



사용할 때 편하게 미리 세척해서 보관할 때

물기제거만 기억하면 돼요. 

세척한 숙주나물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비닐팩에 키친타월 한 장 깔고 보관하면 돼요. 



7. 과일포장망 활용


명절날 과일선물세트를 보면

과일포장망에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이 과일포장망이 생각보다 쓰임새가 아주 많아요. 



오일병 커버로 사용하면 

기름이 흐르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작은 화분에 씌워주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줘요.

또,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을 보관할 때

그릇 사이에 넣으면 완충작용을 한답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밖에 안되지만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하면 그야말로 꿀템이죠!


하나하나 보면 굉장히 사소하지만

이런게 또 깨알꿀팁이 주는 매력 아니겠어요!

이상 알아두면 절대 손해는 안보는

명절에 유용한 꿀팁7이었습니다.

다들 즐겁고 풍성한 설날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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