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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걱정없이 남은 ‘햄’ 맛있게 보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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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걱정없이 남은 ‘햄’ 맛있게 보관하는 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초딩 입맛인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햄.

솔직히 햄이나 소시지는

어른들도 좋아하잖아요. 

반찬 없을 때도

햄이나 소시지 하나만 구우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으니까요^^

오늘은 마트에서 구입한 대용량 햄이나 소시지를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법을 소개할게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통조림햄과 소시지에요. 

먹다가 남은 햄이나 소시지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보통 통조림햄은 개봉을 하면

남기지 않고 먹는편인데

이렇게 찌개에 넣고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어요.

대용량 소시지는 한번에 3-4개 정도 사용하는데

매일, 매끼에 먹지 않는 이상

대용량을 구입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밖에 없죠. 



남은 햄이나 소시지를 냉장고에 넣기만 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요.

최소한 단시간에 상하는건 막을 수 있지만

세균 번식까지는 어쩔 수가 없거든요...

맛도 유지하면서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햄 보관법.

어렵지 않아요^^


햄이나 소시지를 칼로 절단해서 사용한 후

남은 부분을 보관할 때는

식초의 도움이 필요해요. 



깨끗하게 세척한 도마 위에

주방에서 사용하는 랩을 펼쳐놓고

그 위에 남은 햄이나 소시지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조리용솔을 이용해서

햄이나 소시지의 절단면에

식초를 골고루 발라주는 거예요. 

특히 통조림햄은 뚜껑을 여는 순간

공기와 접촉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이 번식하는데요. 

이렇게 식초를 골고루 발라주면

향균작용을 해서 세균번식을 막아줘요. 



꼼꼼하게 식초를 바른 후

랩으로 잘 감싸서

최대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포장해주세요. 

남은 햄이나 소시지가 아니더라도

대용량 햄을 동일한 방법으로 소분해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번엔 대용량 소시지 보관법이에요.

소시지는 하나씩 꺼내 먹을 때

간편하게 보관하는게 포인트에요. 



비닐팩을 활용해서 소시지를 보관하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동시에

하나씩 꺼내먹어도 불편함이 없는데요. 

깨끗한 비닐팩에 소시지 한 개를 넣고

그 다음엔 비닐팩 위에 소시지를 올려주세요.

이런식으로 비닐팩 안쪽-위쪽-안쪽-위쪽

교차하면서 정리(?)하면 돼요^^



대용량 소시지는 냉장보관보다는 냉동보관이 좋은데

소시지끼리 붙어있느 상태로 냉동보관하면

먹을 때마다 떼어내는게 쉽지 않은데요.

이렇게 서로 붙지 않게 보관하면

냉동보관해도 필요한만큼 쉽게 꺼낼 수 있어요. 



비닐팩에 정리를 마친 소시지를

랩으로 한번 더 포장하고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하면

냄새도 배지 않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먹다가 남은 햄을 빠른 시간 내에 먹을거라면

냉장보관도 상관없지만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밀봉한 후

냉동보관하는게 좋아요. 

남은 햄이나 소시지

세균번식 없이 맛있게 보관하는 법 어렵지 않죠? ^^

이상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햄 보관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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