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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나는 좋은 소금 고르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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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나는 좋은 소금 고르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리에 사용하는 조미료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소금이 아닐까 해요.

예부터 우리나라는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소금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게 아니랍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소금 고르는

몇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모든 양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소금.

좋은 소금이 김치맛을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소금은 우리 식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해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짠맛만 내면 다 똑같은 소금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몇 가지만 기억하면 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몸에 좋은 소금을 고를 수 있어요.  



1. 깨끗한 소금

좋은 소금을 고를 때

육안으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이물질 없이 깨끗한 소금이에요. 

무색, 무취로

이물질 없이 깨끗한 소금이 좋다는건

말 안 해도 다 아시죠? ^^



2. 습기 유무

소금이 담겨져 있는 병이나 포대자루에

물기가 있거나

소금 자체에 습기가 있다면 

그 소금은 과감히 패스해주세요. 



소금에 습기가 있다는 건

간수가 덜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숙성이 필요해요. 



3. 우윳빛 정사각형

간수성분이 다량 함유된 소금일수록

색이 더 투명할 수 밖에 없어요.

좋은 소금은 뽀얀 우윳빛이 나면서

대략 3-4m의 정사각형 결정형태를 띈답니다. 



4. 부드럽고 고른 입자

같은 자루에 들어있는 소금을 육안으로 봤을 때

입자가 고른 소금이 좋아요. 

또, 손으로 만져봤을 때

입자가 너무 크거나 작고 단단한 것 보다

손끝으로 문질러도

잘 부서지는 소금이면 OK!



5. 뽀송뽀송한 느낌

소금을 고를 때 직접 만져볼 수 있다면

좋은 소금을 고를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아져요. 

그 방법은 바로 손 꼬옥 쥐기~

소금은 손에 쥐었을 때

무게가 가벼울수록 좋고,

다시 손을 폈을 때

손바닥에 소금이 잘 붙지 않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어야 좋은 소금이에요. 



그만큼 간수를 잘 뺀 

숙성된 소금이기 때문이에요. 



6. 물에 녹여도 깨끗

소금을 물에 녹여보면

좋은 소금을 구별할 수 있어요. 



소금을 녹인 물에 

침전물이 없고 깨끗하면 당연히 좋은소금이겠죠?!



상태가 좋지 못한 소금일수록

물에 녹였을 때 검거나 뿌연 침전물이 남는답니다.



7. 단맛이 나는 소금

소금하면 짠맛.

짠맛하면 소금.

그런데 좋은 소금에서는 부드러운 단맛이 난다고 해요.

간수를 제거하고 충분히 숙성시키면

짠맛이 오래가지 않고 깔끔하면서

끝에 단맛이 나요.

소금과 단맛은 쉽게 상상이 되지 않지만

짠맛에서 오는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소금이

진정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소금이랍니다^^



짠맛이 나는 소금은 다 똑같다?!

이제 짠맛에도 레벨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흔히 짠맛은 건강에 해롭다고 하지만

좋은 소금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사실!

이상 몸에 좋은 ‘소금’

똑소리나게 고르는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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