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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만난 여름별미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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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만난 여름별미 ‘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로

매콤한 비빔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별다른 재료 없이 

잘 익은 김치와 국수를 비벼서 후루룩!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비법 양념장을 더해 몇배는 더 맛있는

비빔국수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비빔국수를 정말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서 종종 만들어먹어요.

물론 할머니의 손맛까지는 아니지만

매콤한 비빔국수 하나면

여름 더위도 싹 잊게 되더라고요~

[비빔국수 재료]

소면, 김치,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비빔국수는 잘 익은 김치만 있어도 평타는 치는데요.

약간의 양념장이 추가되면

훨씬 더 감칠맛 나는 비빔국수를 만들 수 있어요. 

설탕 1큰술, 간장 1.5큰술, 고추장2큰술을 

잘 섞어주기만 하면 끝!

참고로 비빔국수 양념장 계량은 

소면 1인분 기준으로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비빔국수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놓고

숙성시켜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이번엔 송송 썬 김치.



김치는 이미 양념이 충분히 되어있어서

별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김치가 많이 익은편이라서

설탕1큰술 넣어 신맛을 줄였고요.

참기름 두르고 조물조물 해주면

김치 양념도 끝~



이제 면을 삶을 차례에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넓게 펼쳐서 넣어주세요.

면끼리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요.



소면을 삶을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삶는 시간과 물을 추가하는 타이밍이죠.

처음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찬물을 한컵 부어요. 



그다음 다시 물이 끓어오르면

두 번째 찬물을 부어요.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물이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꺼요. 

어렵지 않죠?! ^^



불지 않고 탱글탱글하니 잘 삶아졌네요~



면을 삶을 직후 채반에 붓고 

찬물로 충분히 헹궈주세요. 

양손으로 면을 비비듯이 헹구면

전분기가 빠져서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쫄깃한 식감도 살아나요.



조물조물 무쳐둔 김치에 소면을 넣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도 넣어주세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ㅎㅎㅎ

마지막에 깨소금까지 솔솔 뿌려서 비벼주면

김치비빔국수 완성~!



여름별미로 이만한게 없죠.

삶은 달걀 반쪽 올려주면

먹음직스러운 비빔국수 한그릇이 요기있네^^



매콤하면서 은은하게 단맛도 나고

양념이 제대로 밴 면을 한젓가락 입에 넣으면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요.

아삭하게 씹히는 김치와

후루룩 후루룩 넘어가는 면발.

한그릇 순식간에 비우고 나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올 수 밖에 없는 맛이에요^^



부쩍 더워진 날씨에 뭘 먹어도 시원찮다면

매콤한 비빔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잘 익은 김치에 비법 양념장이 더해져서

마지막 한가닥까지 맛있는 김치비빔국수로 

여름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죠?^^

이상 제철만난 여름별미 

‘비빔국수’ 황금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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