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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취향저격 반찬 ‘어묵볶음’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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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취향저격 반찬 ‘어묵볶음’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오늘은 뭐 해먹지?”

반찬 고민인 것 같아요. 

특별한 요리도 중요하지만

매일 상에 올리는 밑반찬이 더 고민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맛 없게 만드는게 더 힘든

‘어묵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어묵볶음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국민 밑반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어묵볶음 재료]

사각어묵, 양파, 당근.



어묵은 얇은 사각어묵을 사용했고,

야채는 양파와 당근을 준비했어요. 

사실 양파만 있어도 맛은 충분한데요.

좀 더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위해

당근을 추가했어요.



어묵은 조리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담가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얇게 썰어주세요. 



기름기를 제거한 어묵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잘 제거해야 어묵을 볶을 때 

기름이 튀지 않아요. 



그다음 길쭉하게 썰어주면 준비 끝!



요리를 할 때 어떤 양념을 넣고

얼마나 넣어야 할지 고민되시죠?!

어묵볶음은 정말 최소한의 양념인

간장과 올리고당만 넣어도 맛있는데요

여기에 굴소스를 살짝 추가하면 

절대 실패 없는 맛을 낼 수 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서 마늘향을 내 주세요.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손질해둔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요. 



양파가 완전히 익기 전에

어묵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이제 양념을 넣어볼까요?!

사각어묵7장 기준으로 

간장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굴소스 1큰술을 넣고

중약불로 볶아내면 돼요. 

정말 간단하죠?^^



마지막에 가스불을 끄고

고소한 통깨 솔솔 뿌려서 섞어주면

밥 없이 그냥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이에요. 



어른 입맛에 비중을 더 두고 만드실 분들은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돼요~



어묵볶음은 어떤 밥상에도 잘 어울리는 반찬으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밑반찬이죠. 

양념을 과하게 하지 않아서

밥 없이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에요. 



단맛을 올리고당으로 내서

윤기도 잘잘 흐르는게 

보기만해도 밥을 부르죠 ㅎㅎ

특히 굴소스 1큰술을 추가해서

감칠맛이 2배가 됐어요. 

간장+올리고당+굴소스 

요리꽝손이라고 해도 

맛없게 만드는게 더 어려운 초간단 레시피에요^^

밑반찬이 고민되시는 분들은

온 가족 취향저격 반찬으로

어묵볶음 어떠세요?!

지금까지 10분완성 국민 반찬 

‘어묵볶음’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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