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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전 보관할 때는 ‘이것’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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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전 보관할 때는 ‘이것’ 꼭 기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명절 음식을 할 때 

대부분 딱 한번 먹을양만 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명절이 끝나면 남은 음식을 보관했다가

다시 꺼내 먹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명절 음식들 중에서

보관에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남은 전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소쿠리로 한가득 전을 부치면

명절 때도 먹고, 친척들에게 싸 주기도 하고

그래도 남을 때가 있어요. 

남은 전을 적당히(?) 냉장보관하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가 바로 기름 때문이에요. 



기름을 사용해서 조리한 음식은

공기와 만나는 순간부터 산화작용을 일으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뿜어내는데요. 

거기다 기름에 찌든 냄새가 나기도 하고

냉장 보관하는 동안 수분이 생겨서

식감이 무르게 되죠. 

그래서 남은 전에 손이 잘 안간다고 하나 봐요. 



여러분들은 남은 전을 어떻게 보관하세요?

내일 금방 먹을 거니까

그릇째 비닐을 씌워서 보관하기도 하고요. 

남은 전의 양이 많을 때는

지퍼백에 소분해서 보관하기도 하죠. 

그런데 위 방법들은 모두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어요. 

바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

남은 전을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건

공기와의 접촉을 1이라도 줄이는 거예요. 



그래서 조리용 투명랩으로 최대한 밀착시켜 

전을 소분 포장하는게 좋아요. 



투명랩을 깔고 그 위에 남은 전을 놓아주세요. 

동그랑땡 3개 올리고 랩으로 한번 감아준 뒤

다시 3개 올리고 랩으로 감는걸 반복해주시면 돼요. 



전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랩으로 막을 만들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랩과 전을 밀착시켜서 감아주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남은 전이 많을 때는

한번 먹을만큼 나눠서 보관하는 센스^^



마지막에 랩으로 한번 더 전체를 감싸주면 끝!

이정도면 공기가 들어갈 틈이 없겠죠?! ㅎㅎ



소분 포장한 동그랑땡은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 해 주세요. 

명절 때 남은 전을 잘 먹지 않는 이유는

기름 냄새도 나고 맛도 변했기 때문인데요. 

꼼꼼하게 포장해서 냉동보관한 동그랑땡은

상온에 잠시 꺼냈다가

프라이팬에 데워먹으면 맛있어요~



명절 음식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데요.

이번 추석 때 남은 동그랑땡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버거 어떠세요? ^^

조리용 투명랩을 꼼꼼하게 포장한 뒤 냉동보관!

이것만 기억하면 남은 전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이상 추석 때 남은 전 보관하는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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