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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시들해지는 ‘양상추’ 보관법은 이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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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시들해지는 ‘양상추’ 보관법은 이게 최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빠지지 않는 양상추는

보관에 조금만 소홀해도 금방 시들해지죠.

양상추를 소량으로 포장 판매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통째로 구입해서 나눠 먹을 거예요.

그게 더 가성비가 좋거든요^^;

통째로 구입한 양상추 어떻게 보관하는게 최선일까요?

지금부터 직접 보여드릴게요.



저는 양상추를 통째로 구입하면

손질해서 보관하는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물론 통째로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통으로 보관하든, 손질해서 보관하든

보관법의 포인트는 싱싱함 유지!

어떻게 보관해도 싱싱한 

양상추 보관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양상추 통째로 보관하기

한번에 많은 양의 양상추를 사용할 때는

손질하지 않고 통으로 보관하기도 하죠. 

양상추를 통째로 보관할 때는

심지 부분만 신경 써 주시면 돼요. 



갈변한 심지 부분은 칼로 살짝 도려내주세요.



야채를 보관할 때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게 중요한데요.

양상추에는 밀가루가 딱이에요!



양상추 심지 부분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끝!

참 간단하죠? ^^



심지 부분에 밀가루를 뿌려두면

수분이 증발되는걸 막아주고

나중에 물로 씻어내면 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마지막에 조리용 랩으로 포장해서 냉장보관하면

최소 1주일 이상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2. 양상추 소분해서 보관하기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보관법은

제가 가장 잘 활용하는 소분 보관법이에요.



양상추를 손질하기 편하게

심지 부분을 제거할 건데요. 

심지를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깔끔하게 심지만 뺄 수 있어요. 



심지를 제거한 양상추는 반으로 자른 후

잎을 한 장씩 떼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손으로 가볍게 찢어주시면 돼요~



손질한 양상추는 깨끗한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빼 주세요.  



물기를 뺀 양상추를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에 

한번 먹을만큼 넣어서 보관하는데요. 

그냥 밀봉하는 것보다 

진공상태를 만들어주면 싱싱함이 훨씬 오래가요. 

지퍼백을 밀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빨대를 끼우고 

힘껏 숨을 빨아들인 상태로 지퍼를 밀봉하면

기계 없이도 진공포장이 가능하답니다^^



손질 완료!

세척 완료!

진공포장 완료!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고

싱싱함은 말할 것도 없어요!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통째로 구입한 양상추를

마지막 한 장까지 싱싱한 상태로 먹고 싶다면

이 보관법이 최고에요^^



3. 빠른 시일 내에 먹을 1회분 양상추 보관하기

한번 정도 먹을 분량의 양상추가 남았거나

하루 이틀 사이에 먹을 계획이라면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방법이 좋아요. 



남은 양상추를 밀폐용기에 담고

정수나 생수를 부어주시면 돼요. 



야채를 물에 오래 담가 두는건 좋지 않지만

하루 이틀 사이에 먹을거라면

깨끗한 물에 담가놓는게

수분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이에요. 

밀폐용기 뚜껑을 닫아서 냉장보관하면

다음날까지 싱싱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고요~

꺼내서 물기만 제거한 다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구입한 상태 그대로 냉장보관하면

금방 시들시들해지지만

보관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시들해져서 버리는 부분 하나 없이

싱싱한 양상추를 맛보실 수 있어요^^

양상추 보관법은 이게 최고!!!

지금까지 그때그때 골라서 활용하는

3가지 양상추 보관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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