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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살리는 편스토랑 우승상품 ‘오리파워업덮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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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살리는 편스토랑 우승상품 ‘오리파워업덮밥’ 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번 10회차 편스토랑 메뉴 주제가 

면역력 밥상이었는데요. 

이영자님이 오리와 더덕을 이용해서 만든

업덕밥이 우승을 했더라고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면역력 밥상.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편스토랑 10회차 우승상품

‘오리 파워업 덮밥’이에요.

원래 이름은 업덕밥이었는데

발음이 너무 쎄서 그런지

오리 파워업 덮밥으로 변경됐어요. 

가격은 4,500원이고요

총 내용량 380g에 651kcal에요. 

지난번 전복김밥 가격에 비하면

면역력 밥상에 오리까지 들어있는데

나름 착한 가격이네요. 



내용물은 즉석밥, 덮밥비빔소스, 훈제오리,

더덕고추장, 일회용숟가락이에요. 



조리방법도 간단해요. 

용기에 즉석밥, 덮밥소스, 오리 넣고

전자레인지로 돌린 다음

마지막에 더덕고추장소스 넣고 비비면 끝.



덮밥소스는 건더기가 작고

걸쭉하긴 한데 농도가 살짝 묽었어요. 

냄새는 약간 매콤해요. 



팩에서 꺼낸 오리고기는

기름이 굳어있는 상태였고

쭉 늘어놓으니까 적은양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고소한 훈제오리고기 냄새와 함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비주얼이 완성돼요. 



고추장소스를 넣기 전에

오리고기만 한점 먹어봤어요. 

오리고기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더 좋았어요. 

기름기가 쏙 빠진 상태는 아니었지만

두툼하게 씹는맛이 있고

고소한 훈제오리 맛이 제대로에요. 



마지막으로 더덕고추장소스를 뿌려주면

화룡점정이 되어야 하는데

응???

더덕이 빠진 고추장소스에 살짝 당황스럽네요^^;



소스를 비벼서 밥만 먹어보면

끝맛이 매콤하게 감돌면서

전체적인 맛이 나쁘진 않은데요.

솔직히 우승할 정도의 맛인가 싶기도 했어요ㅋ

새콤하면서 매콤한 소스는

고기보다 해산물에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기대했던 더덕고추장소스는

더덕의 흔적을 찾기도 어려운데다

더덕향도 너무 약하더라고요. 



그나마 오리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맛이 괜찮아지긴 하는데요. 

오리고기의 맛을 뒷받침하기엔

나머지 소스들이 약한 것 같아요. 



한번쯤 색다르게 맛보기 좋은

말 그대로 편의점 면역력 밥상 정도로 생각한다면

나름 먹어볼만 하고요.

편스토랑 우승상품에 대한

기대가 크신 분들에겐 굳이 추천하지 않을게요^^ㅎㅎ

이상 편스토랑 10회차 우승상품

이영자님의 ‘오리 파워업 덮밥’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사먹고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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