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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속 찐꿀템 ‘얼음’ 활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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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속 찐꿀템 ‘얼음’ 활용법 7가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냉동실 속 얼음.

여러분들은 얼음을 어떻게 활용하세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오이냉국, 냉면 등

음식에 넣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찐꿀템이랍니다.

오늘은 알면 알수록 속 시원한

‘얼음’ 꿀팁 7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얼음을 자꾸 찾게 되죠.

물을 마실 때도 얼음 몇 개 넣어주면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드는데요. 

얼음물 마실 때가 아니더라도

얼음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1. 냉동밥 데우기

냉동밥을 전자레인지로 그냥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서 

윗부분은 엄청 딱딱하게 굳어버리는데요.

밥 위에 얼음 1~2조각을 올려서 데우면

얼음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냉동밥에 수분을 공급하게 되고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데울 수 있어요.



2. 약 쓴맛 줄이기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쓰디쓴 약을 먹는건 쉽지 않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쓴약을 먹이는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요. 

약을 먹기 전에 얼음을 입에 잠시 넣고 있으면

혀의 감각이 무뎌 져서 

약의 쓴맛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해요!



3. 튀김의 바삭함을 2배로 UP

튀김요리의 맛을 좌우하는건

바삭한 식감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튀김옷을 반죽할 때 얼음물로 농도를 맞추면

바삭한 식감이 2배로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4. 옷에 붙은 껌 떼기

옷에 붙은 껌을 발견하는 순간

이걸 어떻게 떼어내야 하나 참으로 난감하죠?

제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얻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낼 때는 얼음이 최고에요!

껌이 붙어있는 자리 위에

얼음을 여러개 올려놓거나,

얼음으로 껌을 문질러서

껌을 충분히 굳게 해주세요.  

그다음 손으로 살살 밀어내면서 떼어내면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어요^^



5. 배수구 속 악취 제거

여름철 골칫덩이 중 하나인 

배수구 악취도 얼음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물200ml+구연산2작은술+소금2작은술을 잘 섞어서

얼음틀에 붓고 얼려주면 끝.



구연산얼음으로 배수구를 관리하면

강력한 살균 및 세정효과는 물론

배수구 악취까지 한꺼번에 관리가 가능해요. 

자기 전에 배수구를 깨끗하게 비우고

구연산얼음을 2~3개 넣어주면

배수구 악취로 고민할 일은 없을거예요!



6. 초간단 냉찜질팩

열대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부은 눈

욱신욱신 통증이 느껴지는 손목, 발목 등

냉찜질이 필요한 순간 얼음만 있으면 OK~

지퍼백에 얼음을 넣고

얇은 손수건으로 감싸주면

초간단 냉찜질팩으로 딱이에요. 



7. 얼룩 제거용 천연세제

얼룩진 스텐텀블러를 세척할 때

얼음과 굵은소금을 넣고 신나게 흔들어주면

세척솔로 지워지지 않는 부분까지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어요. 

전기포트나 꽃병의 얼룩을 제거할 때도

동일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고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얼룩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하나하나 나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얼음을 활용한 꿀팁이 정말 많죠?!

이정도면 무더운 여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내 냉동실에 쟁여둘 이유는 

충분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냉동실 속 찐꿀템!

알면 알수록 속 시원한

7가지 얼음 활용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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