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세탁하지 않고 냄새 제거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온 세상 사람들이 4계절 내내 즐겨 입는
옷을 꼽으라면 청바지가 아닐까요?!
그만큼 자주 입는 옷이 청바지인데요.
오늘은 청바지에 밴 냄새를
물세탁 없이 제거하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청바지는 편하게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이지만
세탁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죠.
물세탁을 잘못하면 물빠짐이 생겨서
물세탁을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오염이 심하지 않을 경우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는 것으로
물세탁을 대신할 수 있지만,
간혹 오염 없이 냄새가 밴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어쩔 수 없이 물세탁해야 한다고요?
탈취제를 뿌린다고요?
소독용에탄올로 좀 더 쉽고 빠르게 해결해보세요!
분무기에 소독용에탄올을 붓고
청바지에 뿌려주기만 하면 돼요!
소독용에탄올은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제로 활용이 가능한데요.
일반 탈취제보다 휘발성이 강해서
냄새를 더 빨리 흡수하고 흔적없이 증발해요.
정말 간단하죠?! ^^
소독용에탄올이 없다면
신문지와 냉동실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청바지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서
반으로 포개 접어주세요.
그다음 돌돌 말아서 지퍼백에 담아주시고요.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주시면 돼요.
청바지를 냉동실에 넣는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한시간 이상 충분히 기다리면
냄새가 싹- 빠진답니다!
오염이 심하면 물세탁을 피할 수 없겠지만
평상시 가볍게 관리할 때는
소독용에탄올이나
신문지&냉동실을 활용하면
청바지 냄새 제거도 어렵지 않아요^^
참고로 청바지를 물세탁할 때는
뒤집어서 단추를 채운 상태로
세탁망에 넣어서 단독세탁해 주시고요.
물 온도는 낮게,
세탁 코스도 짧게 설정하면
변형이나 물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위에 알려드린 두가지 방법은
굳이 냄새제거 목적이 아니더라도
평상시 청바지를 간편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니까요.
청바지를 즐겨 입는 분들은
꼭 한번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냄새나는 청바지를
물세탁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청바지 냄새 제거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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