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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을 때 100명 중 99명이 저지르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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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을 때 100명 중 99명이 저지르는 실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번 주말 김장 계획 있는 분들 많으시죠?

김장은 하는 것도 어렵지만

김치통에 일일이 담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요. 

김장 김치 담을 때마다

100명 중 99명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고 해요.

우리 올해는 같은 실수 되풀이하지 말아요^^

매년 김장을 하고

매일 김치를 먹어도

김치통에 김치를 담을 때마다

실수를 하고 마는데요.

 

 

김치를 맛있게 하는 것 만큼이나

김치통에 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우선 김치통 사이즈는

김치양을 고려해서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해 주시고요. 

식품보관용 비닐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김치통을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식품용비닐을 씌워서 사용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서

김치맛을 더 잘 지킬 수 있어요. 

김치통 세팅이 끝나면

김치를 넣어줄 건데요. 

가장 큼직한 겉잎으로 배추를 감싸서

김칫소가 빠지지 않게 모양을 잡아주세요.

 

 

이상태로 김치통에 넣어야

김치맛이 잘 들어요~

 

 

김치를 통에 담을 때 가장 중요한건

배추 뿌리가 향하는 방향이에요. 

 

 

배추 뿌리를 한방향으로 가지런히 담아주시고요. 

한층 쌓고 나서 배추를 다시 담을 때는

밑에 깔린 배추와

뿌리를 반대 방향으로 담는게 포인트에요!

이렇게 뿌리를 서로 엇갈려서 담아야

배추에 스며든 염분이 골고루 전해져요.

 

 

참고로 집집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는 웃소금은 뿌리지 않았어요.

김치에 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맛만 골고루 들면 

웃소금은 안 뿌려도 되더라고요.

 

 

김치통에 김치를 채우고 나서

남은 김치소도 골고루 발라주시고요. 

미리 떼어놓은 겉잎을 덮어서 마무리해 주세요.

 

 

김치를 채우다 말았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김치통에 김치를 담을 때 저지르는

대표적인 실수가 바로 이거에요!

김치통에 가득 김치를 채우면

김치가 눌려서 국물이 흐르기도 하고,

그로 인해 김치맛이 빠질 수 밖에 없어요. 

김치맛을 제대로 살리려면

김치를 70%정도만 채워주세요!

 

 

이제 마무리 해볼게요. 

식품용비닐을 손에 쥐고

살짝 들었다놨다 3~4번만 하면

속에 들어있는 공기가 빠져요. 

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도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밀봉하기 전에

최대한 공기를 빼줘야 해요. 

 

 

비닐 윗부분은 돌돌 말아서 밀봉해주시고요. 

김치를 꺼내고 다시 밀봉할 때도

공기를 최대한 빼고 묶어놓으면

김치맛을 더 오래 지킬 수 있답니다. 

 

 

김치통에 김치를 담을 때도

적당히는 있을 수 없는 법!!!

김장김치는 진짜 제대로 보관해서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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