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코코랑 보름이 목욕했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저희집 마스코트 코코랑 보름이 목욕했어요~ ㅋㅋ

항상 산책하면 더러워진 발을 깨끗하게 씻는데

이번엔 시원하게 목욕도 하고 발바닥에 난 털도 정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송뽀송해지니 사랑스러움이 줄줄 흐르네요...

심쿵주의 목욕사진 보여드릴께요~

 

▼ 먼저 우리집 막내 보름이에요. 물에 홀딱 젖어 쪼매난 생쥐가 되었어요.

보름이가 고개를 돌리고 있는건 그 쪽이 화장실인데

코코는 아직 목욕중이고 보름이가 먼저 끝내고 나와서 그런지 엄마를 찾아요...

 

▼ 자꾸만 도망가려고 해서 제가 억지로 눌러 앉혔어요..... 보름아 미안...

그랬더니 저렇게 쳐다보네요. "나한테 왜 이래......?" ㅋㅋ

 

▼ 드라이기 풀 가동~ 강아지들은 목욕시키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충분히 말려줘야해요.

치와와종이 워낙 호기심이 풍부해서 그런지 바람나오는쪽을 계속 바라보며 콧구멍을 벌렁벌렁 ㅋㅋㅋㅋ

 

▼ 보름아.... 어떡하라고.....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너네 오빠(코코오빠님 ㅋ) 쓰러진다......... ㅋㅋㅋㅋ 

 

▼ 마지막 드라이에 박차를 가하며 얼굴에 집중공격!!!

이제는 포기했는지 눈을 지그시 감고 바람을 느끼고 있어요.

 

▼ 그 시각 우리 코코는 목욕중이랍니다~

코코는 물을 좋아해서 목욕할때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얼굴에 물을 뿌려도 귀만 가려주면 그 물을 맞고도 얌전히 있어요. 

일본 태생이라 온천을 좋아하나? 물을 좋아하니 참 신기하죠?! 

 

▼ 물에 젖으니 뛕뛰해졌어요.......  ㅋㅋ

 

▼ 목욕을 마치고 새침하게 앉아있는 코코에요~

보름이는 도망갈라고 막 난리쳐서 온 바닥에 물이 튀는데

코코는 이렇게 폭 안겨있으니 더 애정할 수 밖에요.... (무한 코코주의!) 

 

▼ 사람한테 있으면 세상 이렇게 순한 강아지가 없어요....

저러다 보름이가 옆에 와서 눈길이라도 끌라 치면 바로 앙!!! 응징한답니다.....

 

▼ 엄마가 털 말리는 모습에 또 샘이 난건지 옆에 와서 기웃기웃 ㅋ

제가 바람을 강풍으로 쏴주자 혼자 뮤직비디오를 찍고있네요. 아련 그자체에요 ㅋㅋㅋㅋ 

아련열매 백만개쯤 삼킨듯한 저 표정..... 나이스

 

▼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에 웃고 있는 입꼬리까지....

전에 코코 데리고 산책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러더라고요.

"그 녀석 진짜 사랑 많이받고 자란거 티나네" 라고요 ㅋ 얼굴에 사랑받는 멍멍이라고 쓰여있나봐요~


▼ 목욕은 다 했으니 이제 깔끔하게 털을 정리할 시간이에요.

발바닥에 털이 자라면 집에서 뛰어다닐때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어 주기적으로 관리를해줘요.

요녀석이 어쩐일로 얌전하네요 ㅋ

 

▼ 그러면 그렇지.... ㅋ

지이익 소리를 내며 자기발을 괴롭히는 바리깡(?)에게 레이져를 발사합니다!!! 아 귀여워 ㅋㅋㅋㅋ

 

▼ 부끄럽지만... 이번엔 엉덩이까지 ㅋㅋㅋㅋ

엉덩이털을 잘 정리하면 응가해도 옆에 묻지 않아 깨끗해요!

 

▼ 난 털도 우아하게 깎는다..... 코코왈....... ㅋㅋ

 

▼ 코코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이 만지고 관리해주면 저렇게 잠이 들 정도에요.

어쩌면 그래서 집에 혼자 두기도 더 어렵고 고되겠지만

이렇게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니 더 애정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보름이랑 둘이 있으니 잠깐동안의 외출이 조금은 안심이 된답니다^^ 

기분좋게 목욕을 마치고 맛난 간식까지 냠냠하니

코코랑 보름이에게는 지금 이곳이 천국이겠죠?! ㅎㅎㅎㅎㅎㅎ

우리 강아지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들도 주인의 감정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한다잖아요.

코코랑 보름이로 인해 저희 가족들이 행복한만큼 요 녀석들도 행복하길 바랄뿐이에요_

귀염둥이 장모치와와 코코랑 보름이와 함께하는 코코네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쭈욱~

다음에도 우리 강아지들의 심쿵한 에피소드 기대해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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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6.03.04 15:54 신고

    서로에게 멋진 만남같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ㅎㅎ
    근데 수면바지 너무 따뜻해 보입니다. ㅋㅋ

    • 2016.03.04 21:11 신고

      ㅋㅋㅋㅋ 겨울내내 저 바지 하나로 지냈어요 내년엔 하나더 장만할생각이에요! 소니러브님도 다가오는 겨울에는 수면바지 강추드려요 ㅋㅋ

  • 2016.03.04 21:27 신고

    얌전하네요???

    • 2016.03.04 21:34 신고

      코코는 얌전한데 보름이는.... 쩝.... 근데 희안하게 털 깎을땐 가만히 있다라고요. 자기도 까불면 다칠수도있다는 걸 알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