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 쑥쑥! 아이와 함께하는 초간단 미술놀이 (9)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지말입니다

 

다들 불금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불같은 금요일은 코코언니의 미술놀이와 함께~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하고 만들기 상자 뒤적뒤적거려

일을 벌였어요.... ㅋ

종이접시를 잔뜩 사놔서 그런지 자꾸 눈에 밟혀서...

빨리 다 써버리던지 해야지 매일 종이접시만 가지고 꼼지락거리네요^^;

흔한 종이접시로 무얼만들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그냥 시작해봅니다! ㅋ

 

▼ 종이접시 당연히 필요하고요 ㅎㅎ 투명반구도 준비해주세요.

빨대나 뿅뿅이, 단추, 스티커 등은 꾸미기 재료라서 다른 걸로 대체하셔도 돼요.

투명반구는 아이스음료 테이크아웃하신걸로 재활용해도 된답니당 ㅋㅋ

음료용 반구는 위에 구멍이 뽕 뚫려있죠? 구멍이야 뭐 테이프로 막으면 그만이잖아요! ㅋㅋㅋㅋ

무얼만들지 감이 오시나요???

 

▼ 가장 먼저 투명반구를 꾸며줄거예요.

네임펜으로 투명반구에 그림을 그려주세요. 전 여자사람을 그려줬어요.

귀엽게 그려주고 싶었지만.... 제가 그림을 왕 못그려요 ㅋㅋㅋㅋ 그냥 사람이라는 것만 아는 정도...

 

▼ 혼자 있으면 외로울 것 같아서 남자친구도 만들어줍니다~~~

 

 ▼ 혹시 여자사람이랑 남자사람이랑 싸울까봐... 둘만 있는데 싸우면 분위기 쌔하잖아요.

그렇다고 사람 하나 더 그리자니 삼각관계가 될 것 같아... 삐리삐리 로봇 추가 ㅋ

아...... 이거 진짜 못그렸네요 ㅠㅠ 나름 기계적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누더기 입은것처럼 됐어요....

(아님 언발란스 비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자사람 옆에 새싹도 그렸어요. 왜 뜬금없이 새싹이 나왔는지........

 

▼ 스티커도 붙여서 꾸며주었어요. 위에서 보니 이런 그림이 되었네요~

 

▼ 종이접시가 2개 필요해요. 전 같은색이 없어서 다른색으로 준비했어요.

 

▼ 종이접시 한 쪽 테두리에 글루건을 쏴주세요.

글루건은 뜨거워서 아이들이 있을 때 사용하게되면 진짜 진짜 조심해야해요!!!

사용후에도 열기가 다 식기전에는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 종이접시 2개를 서로 맞붙여주세요. 포개는게 아니고 반대쪽을 붙이는거 기억하시고요.

이거 보면 생각나는거 없으세요? 이쯤되면 그 단어가 나와야하는데.... 음........

 

▼ 투명반구의 테두리부분이 있죠? 바닥에 밯는 부분에 글루건을 살포시 쏴주세요.

글루건 양을 많이 쏘면 반구가 쭈글쭈글해질수도 있어요. 콕콕 찍어주듯이 조심스럽게 쏴주세요~

 

▼ 투명반구의 글루건이 굳기 전에 종이접시에 붙여주시면~ ㅋㅋㅋㅋㅋ 이제 아시겠죠?

별에서 온 누군가가 타고 왔다던 U.F.O 등장이요~~~

 

▼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U.F.O

마치 사람이 타고있는 것 같죠. 제가 굳이 사람을 그린 이유가 거기 있거든요~ ㅋㅋ

 

▼ 투명반구의 끝부분에 뿅뿅이를 붙였어요.

 

▼ 자투리 빨대가 있어서 안테나를 딱!

 

▼ 단추를 이용해서 꾸며주고요. 다른 다양한 재료들로 훨씬 더 예쁘게 꾸며주시면 좋아요^^

 

▼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갈것같은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ㅋ

U.F.O가 아니라 타임머신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타임머신이라면 다시 돌아가고싶은 그때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만들기였어요.

저처럼 그림그리지 마시고 아이들 사진을 붙여주시면 더 좋아요^^

완성된 U.F.O에 낚시줄을 달아 천장에 매달아주면 멋지겠죠?!

어른들도 한번쯤은 정말 외계인이 있을까?

U.F.O가 있을까?

이런저런 상상도하고 가끔은 의문가득한 사진들로 말이 많기도 하죠.

U.F.O의 진위여부는 아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이미 진짜로 믿고 있거든요~

천장에 매달린 U.F.O를 보면서 진짜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멀고 먼 우주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아이들이 신비함이 가득한 우주만큼 커다란 꿈을 꾸며 살기를 바랄게요.

코코언니의 '아이와 함께하는 초간단 미술놀이'였습니다.

굿밤되세요 뿅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