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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몽쉘 / 몽쉘 초코바나나 리미티드에디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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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몽쉘 초코바나나

바나나몽쉘 / 초코바나나몽쉘 / 몽쉘 한정판

 몽쉘 초코&바나나 리미티드에디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저는 몰랐는데 요즘 초코파이와 몽쉘 바나나버전이 그렇게 인기라면서요?!

이런쪽으로는 담 쌓고 살았나봐요...

바나나버전이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전에 허니버터가 대한민국을 휩쓸었을때는 휩쓸기도전에 먹었었는데

이건 정말 바나나의 ㅂ도 모르고 있었다는.... ㅋ

아주버님이 주말에 내려오면서 몽쉘 초코&바나나를 한상자 주셨어요.

안그래도 친구가 '초코파이 바나나'를 보게되면 꼭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저도 드디어 먹어보네요.

초코파이는 아니지만 몽쉘로 ㅋㅋㅋ

그럼 코코언니의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당~


▼바나나라서 그런지 상자에 노랑이가 가득하네요. 누가봐도 바나나인 줄 알겠어요 ㅋ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글자가 딱!

이 과자가 뭐라고 이런데까지 리미티드에디션이 나오나요...

그래도 일단 리미티드에디션이라고 하니 한번 더 눈길이 가긴 하네요.  

 

▼옆면에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요. 영양성분도 있고요.

1봉지를 먹으면 155칼로리. 1봉지라고 해봐야 한입거리일텐데... ㅋㅋ

 

▼부드럽고 촉촉한 카카오케익과 향긋하고 부드러운 바나나크림이라고 써 있어요.

정말 그런지는 먹어봐야 알겠죠?!  

 

▼12개가 들어있어요. 역시나 포장지도 노랑색이네요.

바나나색보다는 개나리색에 더 잘 어울리는 포장지인 것 같아요^^;

 

▼몽쉘이라고 크게 쓰여진 글씨 옆에 바나나 그림이 딱!!!

상자나 포장지 디자인만봐도 바나나를 엄청 어필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드디어 봉지를 개봉. 두둥!

근데 엥... 쫌 작네... 꽤 많이 작네.....

일단 처음 봉지를 뜯었을때는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이제 맛을 볼 차례인가요~

 

▼한입 먹기전에 전체샷 보여드릴께요~

사진으로 봐도 앙증미가 느껴지시죠? 일단 겉면에 초코를 보면 그냥 우리가 흔히 아는 초코느낌이에요.

카카오케익이라고 하니까 속은 더 부드러울거라 기대해봅니다~~~

 

▼반으로 잘랐더니 속이 보여요.

일단 쭈욱 늘어지는 크림이 아니네요.

향긋하고 부드러운 바나나크림이라고 하더니 반으로 갈랐을때 바나나향이 느껴졌어요.

 

▼그냥 봤을때도 생크림의 색이 아주 하얗다기 보다는 약간 상아색빛을 띄는 것 같아요.

반으로 잘랐을 때 비슷한종류의 다른 초코과자들보다 부스러기가 덜 생기는 것 같기도해요.  

 

▼크기는 그냥 작다고하면 감이 안오실것 같아서 비교샷을 찍었어요.

종이컵이랑 비교해볼께요~

종이컵안으로 넣으면 쏙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에요.

입 좀 벌린다 하시는 분들한테는 말그대로 '한입거리' ㅋㅋㅋㅋ 

맛은...... 그냥 맛은 있어요.

그런데 굳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붙일만큼인지는 글쎄요 ㅋ

제가 바나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카카오케익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빵이 더 부드러운 것 같기는해요.

단맛도 자극적이지 않았고요.

바나나크림도 부드러웠어요.

만약에 리미티드에디션이라고 이름 붙이지 않았다면 그냥 맛있다~하고 넘어갔을것같아요.

근데 사람 심리라는게...

괜히 한정판 이러면 왜그러는지 꼬투리 잡고 싶은 마음 뭐 그런거 있잖아요.

일단 구하고 나서는 이게 왜 한정판인지 순간 멍... ㅋㅋㅋ

그래도 눈에 보인다면 한번은 꼭 먹어보세요.

바나나향이 느껴지는 달콤한 몽쉘만의 매력이 있거든요~

이제 어린이날, 어버이날 포함 황금같은 연휴도 오늘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흑흑~

남은 하루도 초코와 바나나향 가득한 달콤한 시간 보내시고요.

코코언니는 이만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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