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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보약이 되는 여름 제철음식 3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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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건강비법!!

보약이 되는 여름 제철음식 32가지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이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만큼 제철에 잘먹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게되면,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로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동, 금연 등 작심삼일로 끝나는 건강관리법도 있지만 매일 만나는 밥상만 바꿔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은 1년을 4계절로 나누었을 때 두번째 계절이 되며, 6,7,8월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여름은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게 되는데, 무더운 여름날씨는 신체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심신이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에 보약이 될 수 있는 제철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철에 만나는 음식은 구하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해 일석이조입니다. 

그리고 사계절의 기운을 받아서 내 몸에 고스란히 전해주는 ‘제철음식’만큼 몸에 좋은 것도 없다고들 합니다.

건강비법이 따로 있겠습니까? 제철에 만날수 있는 음식을 제때 먹는것이 최고이겠지요.

여름철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보약이 될 수 있는 여름철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 제철음식 



감자 (비타민C가 많은 대표적인 간식거리) 


감자는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 중 하나죠.

감자에는 비타민C가 대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비타민C는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면역력증강, 철분흡수, 발암물질의 억제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둘러싸여 보호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어서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는 영양덩어리 음식입니다. 



매실 (해독, 살균 작용이 뛰어난 '푸른 보약')


매화의 열매인 매실의 수확기는 6월 중순까지이며, 망종(芒種 · 6월 6일 무렵) 이후 수확한 매실이 최고의 효능을 갖는다고 합니다.

매실은 다른 과일에 비해 수확기간이 짧은 편이며,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피로 회복, 소화력 증진에 좋은 음식입니다. 

매실은 매실청, 매실잼, 매실식초, 매실장아찌, 매실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른 보약'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보리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로 최고의 자연 강장제)


보리는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곡(쌀, 보리, 조, 콩, 기장) 중 하나로서 쌀 다음가는 주식(主食) 곡물입니다

보리밥, 보리죽, 보리수제비, 보리수단, 보리감주, 보리막걸리, 보리차, 보리누룩, 보리고추장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 수 있으며, 맥주의 원료 등으로 널리 쓰이기도 합니다. 

보리는 최고의 자연 강장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초신경 활동 증진과 기능 향상 등으로 정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며,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우리 몸의 노화를 예방하면서 면역력까지 증강시켜줍니다. 변비개선에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체중을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체 내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어,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 (변비 예방, 숙취 해소에 좋은 과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로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불리며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복숭아는 6월부터 9월까지 생산되는 과일로 복숭아는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과육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식욕을 돋구며, 날로 먹거나 통조림 · 병조림 · 주스 · 잼 등으로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A, 비타민C,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함께 이뇨 작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오이 (몸속 수분밸러스를 조절) 


오이하면 피부마사지가 떠오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오이는 피부마사지뿐만 아니라 몸속 수분밸러스도 유지시켜주는 음식입니다. 

오이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설시켜 노폐물과 함께 수분이 빠져나가게 해주는 이뇨작용을 합니다. 

오이는 오이장아찌·오이소박이·오이지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더운 여름철 시원한 오이냉국의 맛은 일품입니다. 

오이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이 풍부하여 우수한 비타민공급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파 (젊어지는 묘약 성분이 함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떨어진 원기 회복에 좋고, 혈당치를 낮춰주는 음식입니다.

양파의 특유한 매운맛과 향은 발암물질이 활성화 되는 것을 억제해주어 항암작용을 하며,

양파의 껍질에는 스코르딘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젊어지는 묘약'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으로, 혈관속이 깨끗해지면서 정력도 좋아지는 강장효과가 있습니다.



참외 (수분 보충 알칼리성 식품)


다른 과채류에 비해 열량과 비타민이 많은 참외는 식품으로서 가치가 높고 특유의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수분을 보충하기 좋은 과일로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이 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 부종을 치료해주며, 갈증해소 및 열을 내려주는 여름철 인기있는 대표과일 중 하나입니다.

참외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또한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암과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 (안토시아닌 덩어리)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로 상실(桑實)·오들개라고도 합니다. 

오디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 안토시아닌 색소는 C3G라는 형태로 안토시아닌 색소중에서 가장 강력한 색소입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검은콩의 9배, 흑미의 4배, 포도의 20배가 들어있기 때문에 오디를 먹으면 젊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음식입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를 담가서 먹으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선인주라고 하여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토마토 (의사를 대신해주는 건강식품)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며,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있고 깨끗하게 가꾸어줍니다.



장어 (피부미용, 머리까지 좋아지게 하는 전통적인 보신식품)


스테미너 대표식품인 장어는 양양가가 높아 예로부터 보신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 온 음식입니다. 

장어의 비타민E는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해줍니다.

장어는 정력향상, 피부미용, 관절염, 성장발육, 원기회복, 동맥경화, 뇌졸증 등 성인병예방에 좋고, 뇌세포에 존재하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데 탁월한 음식입니다. 



병어 (지방질이 적고 소화도 잘되어 기력회복에 좋은 맛난 생선)


병어는 비늘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운 흰살생선입니다.

영양이 풍부하며 지방질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생선이어서 어린이나 노인, 병후 회복기 환자의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입니다. 

병어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의 성인병 예방과 당뇨병 예방, 암발생 억제, 치매 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우린과 아미노산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도 골고루 함유돼 있습니다.



오징어 (소고기를 능가하는 고단백질, 치매예방)


오징어에는 우유의 47배, 소고기의 16배나 되는 고단백질과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피로회복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어패류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는 타우린은 항산화와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소자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 및 항균효과가 뛰어나며,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샐러리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 다양한 질병예방까지)


미니리과에 속하는 채소입니다. 

샐러리는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개선 및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몸속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도 합니다.  

칼륨이 풍부해서 체외로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제철음식 







옥수수 (식욕부진, 나른함 해소, 옥수수수염은 덤!)


톡톡 터지는 알갱이와 씹는 맛이 일품인 여름철 간식 옥수수입니다. 

옥수수뿐만 아니라 이뇨 효과에 좋은 옥수수수염은 차로 끓여서 먹는 음식입니다. 

옥수수에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B1,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 당질등의 성분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서 피부건조와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의 식욕부진, 나른함등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메밀 (혈압을 낮추고, 체한 것을 내려주며, 거기에 꿀까지) 


씨는 약재로 사용하며, 단백질이 많아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맛이 있어 국수·냉면·묵·만두 등의 음식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동맥경화를 막아주며 자양, 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잎과 꽃에서는 혈압강하제인 루틴을 추출합니다.

메밀꽃은 오랜기간에 결쳐 피고 꿀샘이 많기 때문에 중요한 밀원식물(蜜源植物·꿀 식물) 중의 하나이며, 메밀의 메밀꿀은 암갈색이고 특유한 냄새가 나며 의약용으로도 사용됩니다. 

메밀은 체한 것을 내리게 해주며 완하작용(緩下作用)도 합니다.



사과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좋아했던 고혈압, 변비, 잇몸에도 좋은 음식)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현재의 애플 회사를 만든 스티브잡스가 최고의 음식으로 극찬하며, 살아생전 제일 즐긴 음식으로 알려졌던 사과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사과에 들어있는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사과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분과 유기산과 펙틴인데,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히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고,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으며 사과산은 어깨결림을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참외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복숭아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블루베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눈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으로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여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켜 주고,

눈의 피로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야간 시력 장애, 시력저하등에 매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자두 (빈혈, 피로회복, 감기예방 에도 효과적)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으며, 펙틴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인음식입니다. 

자두는 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좋으며, 자두의 비타민A,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고,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수박 (신경안정, 갈증 및 더위 해소, 두통완화까지)


여름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제철 과일중 하나인 수박입니다.

수분이 풍부한 수박은 땀이 많이 나고 수분을 빼앗기는 여름철에 안성맞춤인 과일로 비타민, 칼슘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서 몸의 열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신경안정과 갈증해소 및 더위를 가시게 해주며,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해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돕는 음식입니다.

탈수가 생기면 두통은 더 심해지게되는데 수박의 수분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탈수를 예방하는 필요한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만성두통과 편두통도 완화시켜주는 과일입니다. 



갈치 (맛뿐만 아니라 뇌의 활성화까지 도움을 주는 고단백 식품)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인 갈치는 맛있는 반찬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동맥경화, 뇌졸증 등과 같은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기억력 증진 및 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리진,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된 단백질 공급식품인 갈치는 특히 라이신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 음식입니다. 



가지 (항암효과가 뛰어난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


가지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반찬으로 밥상에 많이 오르는 채소입니다.

윤기나는 보라색의 빛깔은 가지만의 특징이며, 수분이 많아 무더운 여름철에 딱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4%나 되기 때문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지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시금치나 브로콜리의 항암효과의 두배이상으로, 특히 소화성 암에 효능이 뛰어나 대장암, 식도암, 위암등의 발생율을 20~30%이상 낮춰준다고 합니다. 



깻잎 (풍부한 비타민,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주는 요리에서의 감초)


향긋한 향이 일품으로 요리에서 감초 같은 채소입니다. 

깻잎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소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주름생성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깻잎의 로즈마린산은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 (우리몸을 청소해주고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섬유소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좋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히고 혈당 강하 작용을 하여 기침과 천식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에는 우리몸의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제철음식 



고구마 (피로회복은 물론 대표적인 다이어트 웰빙식품)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감자와 함께 대표적인 구황작물이 된 이유도 탄수화물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자보다 열량이 두 배 이상 높고 단맛도 강하지만 혈당지수(GI)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혈당지수(GI) 지수가 낮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비만과 당뇨를 예방합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고구마를 웰빙식품으로 만들었으며,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도 많아서 체내에서 필요없는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에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에 든 섬유질이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정장 작용 및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 (위의 7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더덕 (음식? 약? 정체가 머야)


원래 약용식물이던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우리 몸에 이로워 귀한 식재료입니다.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도라지와 다른 대접을 받아온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남성들의 정력을 길러주며, 폐 기능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기침,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효과가 있으며, 강장기능, 성기능 향상 및 염증치료와 피부해독에도 탁월한 음식입니다.

더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 고된 업무로 인해 지친 직장인들과 공부에 지친 수험생에도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영양이 듬뿍, 병후 회복 자양식품이자 최고의 술안주)


아시아 · 유럽 · 북아메리카 등이 원산지이며, 율자라고도 합니다.

밤이 긴 겨울철 출출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이 제철인 음식입니다. 

탄수화물 · 단백질 · 기타 지방 · 칼슘 ·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으며,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감기예방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생밤의 비타민 C 성분은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제격인 음식입니다.

밤의 당분에는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으며,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 자양식품이기 때문에 병을 앓고 난 후 병후 회복이나 유아에게 적합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자두 (위의 7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복숭아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토마토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포도 (피로회복, 노화방지, 항암효과)


포도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여름철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의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 B · B2 · C ·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무기질도 들어 있습니다.

포도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와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며, 이뇨작용을 하며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충치를 예방하며,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줍니다.

포도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몸을 가볍게 만들어 노화방지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항암 성분이 있어서 항암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위의 7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멜론 (항암효과, 성인병예방, 피부미용, 입 냄새 제거)


주로 날로 껍질을 깎아 먹거나 요리에 이용합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멜론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멜론에는 비타민 C,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신체 저항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며 항암작용, 피부미용, 잇몸 건강 등에도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칼륨 함유량이 높아 이뇨작용과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으로 혈압을 조절해주어 고혈압,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멜론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입 냄새를 없애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장어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갈치 (위의 7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전복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바다의 산삼)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우는 바다의 명품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복으로 요리를 하게 되면 그 요리 역시 명품 요리가 되며,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타식품보다 풍부하여 스테미너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비타민 B1, B12의 함량이 많고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산모의 젖이 나오지 않을 때 효과적이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주고, 간기능회복 등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참외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수박 (위의 7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양배추 (위가 튼튼해지는, 피타고라스가 칭찬한 음식)


양배추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비교적 많으며, 특히 칼슘은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병 예방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항궤양성 비타민U가 풍부하며, 과식이나 스트레스등으로 자극받은 위벽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우리 나라에서는 날로 먹거나 김칫거리로 쓰는 일이 많고 삶거나 볶아 요리하기도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여드름 자국에도 양배추 즙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유명한 피타고라스는 ‘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야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이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감자 (위의 6월 제철음식 설명 참조)




아보카도 (버터처럼 부드러운, 동맥경화 예방과 피부미용에도 좋은 음식)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입니다. 

근래에 퓨전 음식의 열풍과 함께 요리를 장식하거나 소스의 재료로 애용되고 있으며, 과육의 20%가 지방인 아보카도는 영양이 뛰어나고 버터처럼 부드러운 음식입니다. 지방의 대부분이 리놀산등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이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지방산 성분도 있어 피부 건강에 좋으며,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풋고추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음식)


풋고추는 여름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을 때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하는 음식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A 등 각종 미네랄 영양소도 많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음식으로, 면역력 증강과 함께 혈액순환촉진, 신경통치료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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