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죽음 9가지
보통 사람들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치명적인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뜻밖의 사망 사고가 뒤따르기 마련인데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해 우리에게 황당함을 안겨준 사연 9가지를 소개할게요.
1. 과식으로 사망한 스웨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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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왕 아돌프 프레드릭(Adolf Frederick)은 한 번의 식사에 캐비어, 훈제 청어, 랍스터, 샴페인을 곁들인 후 14가지 디저트까지 먹었다.
지나치게 과식한 아돌프 왕은 소화불량으로 사망했다.
2. 비아그라 과다 복용한 남성
러시아에 살던 28살 남성은 성매매 경매를 통해 두 여성을 낙찰(?) 받았다.
이에 흥분한 남성은 불타는 밤을 위해 비아그라 한 통을 한 번에 복용했고 그로 인한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다.
3. 초콜릿에 익사(?)한 공장 직원
허쉬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초콜릿을 녹이던 탱크에 빠져 사망했다.
4. 벌에 쏘여 죽은 남성
인도에 사는 한 남성은 사망한 부인을 화장시키던 중 벌집을 건드렸다.
하지만 남성은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장례 절차를 치르다 수차례 벌에 쏘여 사망했다.
5. 유리창이 얼마나 견고한지 증명하려다 고층 빌딩에서 추락한 남성
캐나다의 한 남성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있는 건물의 창문이 얼마나 견고한지 몸소 증명하려 창문으로 돌진했다.
창문은 깨지지 않았지만 창문 틀이 통째로 빠지면서 창문과 함께 남성은 추락했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6. 콘돔으로 질식한 남성
31살의 성도착증 남성은 자신의 머리에 콘돔을 끼우는 이상한 행동을 벌이다 다시 빼내지 못해 숨이 막혀 사망했다.
7. 달에 키스하려다 사망한 남성
한밤중 호수에서 보트를 타던 남성은 물에 비친 달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다가가 키스를 하려다 물에 빠져 익사했다.
8. 투신한 여성이 머리 위로 떨여져 사망한 남성
스페인에 사는 한 여성은 자살을 하려 50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뛰어내린 여성은 공교롭게도 지나가던 한 남성의 머리 위에 떨어져 둘 다 즉사했다.
9. 웃다가 질식한 남성
'웃겨 죽겠다'라는 말처럼 영국의 한 남성이 코미디 연극을 보다 사망했다.
남성은 25분 간 쉬지 않고 웃어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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