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주의!
누리꾼들이 뽑은 다이소에서 '없어서 못 산다'는 상품 8가지
1,000원 샵 다이소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한번가면 무엇이라도 한개는 사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
저렴한 가격 치고 예쁠뿐더러 기능과 퀄리티 면에서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주머니가 가벼운 10~20대 젊은층들은 "가성비가 좋아 한 번 가면 중독되고 만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요즘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상품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아이폰 유저들을 심쿵하게 한 '신축 데이터 케이블 8핀' - 3000원
'신축 데이터 케이블 8핀'은 길이가 늘어나는 충전 케이블이다.
정품 케이블과 기능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가격은 17,000원이나 저렴하다.
다이소 측은 "입소문을 타면서 한동안 재고를 마련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2. 여성들이 박스 째 사간다는 '똥퍼프' - 2000원
'똥퍼프'는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는 퍼프의 일종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인생템'이다.
주황, 분홍, 노랑, 베이지, 민트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조카들에게 인기 짱이라는 장난감 '파티 마이크' - 1000원
고가의 장난감이 난무하는 요즘 조카들에게 선물해주기 좋은 저렴이 아이템이다.
소리 울림이 좋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4. 여학생들 방에 꼭 있다는 '큰 거울' - 2000원
다이소에서는 가로 15cm, 세로 20cm 정도의 큰 거울을 2,000원에 판매한다.
다른 잡화점에서는 15,000원은 줘야 살 수 있기 때문에 한 푼이 아쉬운 여고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개이득(?)인 셈이다.
5. 껌값인데 컬링이 잘 된다는 '속눈썹 뷰러' - 500원
플라스틱이라 찝혀도 안 아프고 500원짜리라 잃어버려도 마음이 안 아프다는 속눈썹 뷰러다.
'싼 게 비지 떡'이란 속담이 전혀 어울리지 않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6. 흔적 없이 슥슥 지워진다는 4개입 '사무용 지우개' - 1000원
마법처럼 모든 것을 지워버린다는 사무용 지우개로 학생들이 사재기하는 문구용품이다.
청소년들은 "정말 잘 지워진다"며 또래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했다.
7. 화장품 가게에서 판매에도 손색없을 정도라는 '핸드크림' - 1000원
블루베리와 딸기, 복숭아 향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 쭉쭉 발라도 부담이 없으며 보습성분이 고퀄리티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8. 고가의 볼펜보다 더 부드럽게 써진다는 '초저점도 삼색볼펜' - 1000원
검정, 빨강, 파란색 심이 내장되어 있는 0.7mm의 3색 펜이다.
검은색 리필 심 1개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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