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을 냉동실에 넣었을 뿐인데, 이런 효과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스타킹을 못 신는 이유는 단 하나,
구멍이 나거나
올이 나가서 일 거예요.
다른 옷이나 양말에 비해
유난히 빨리 해지는 것 같은데요.
스타킹의 최대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
그리고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스타킹을 오래 신는 비법은
냉동실 속에 있어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으로
대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스타킹에 물을 충분히 적셔주시고요.
물기를 짜 주는데요.
스타킹을 힘껏 비틀어서 짜는건 금물!
스타킹을 접은 다음 꾹꾹 눌러서
물기를 빼는게 가장 좋아요.
물기를 뺀 스타킹을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넣으면 끝!
진짜 간단하죠?
물에 적신 스타킹을 냉동실에 넣는게
스타킹을 오래 신는 초간단 꿀팁이에요~
반나절정도 지나서 꺼내면
스타킹이 꽁꽁 얼어 있는데요.
접힌 부분을 펼쳐서 말려주세요.
이때 포인트는 드라이기 같은
기계바람으로 말리는게 아니라
옷걸이에 걸어서
자연건조 시켜야 해요.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자연건조 시킨 스타킹은
처음보다 훨씬 질긴(?) 느낌이 들더라고요.
냉동실 속 낮은 온도와 냉기가
섬유조직을 강화시키고
단단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었을 때 착용감이 훨씬 탄탄하고요.
덕분에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일회용도 아닌데
한번만 신어도,
또, 세탁하다가 손끝만 스쳐도
구멍 나서 버리던 스타킹!
스타킹을 냉동실에 넣는 순간
이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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