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이 가진 8가지 숫자의 비밀
주변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사는 이들을 자세히 보면 무언가 달라도 다른데요.
그런 그들을 볼 때면 무엇이 저렇게 행복하게 사는지 문득 궁금해지면서, 저들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죠.
다행인 점은 이들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게 그리 어렵지 않으며, 이들을 잘 관찰하면 '공통점'이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의 감정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으로 꼽는 부분들을 8가지의 '숫자'로 소개합니다.
5
행복한 커플 사이에서 나오는 긍정비율
헤어지지 않고 연인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커플들은 긍정적인 상황을 맞이할 때와 부정적인 순간을 맞이할 때의 비율이 5:1로 나타난다고 한다.
반면 헤어지는 커플은 0.8:1의 비율로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긍정적인 관계를 많이 맞이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것 없이 서로 칭찬하고 크게 웃고, 사소한 것들도 함께하면 된다.
6 혹은 7
하루 6~7시간의 사교활동이 '행복지수'를 높인다.
하루 24시간 중 4분의 1인 6시간 정도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대략 12배 정도 더 행복을 느낀다는 통계가 있다.
주말이 행복한 이유는 편히 쉬는 것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주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주말에 사랑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행복은 배가 된다.
10
내 삶의 가치를 높여줄 친구의 수
지난 2012년 영국의 한 대학이 자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이상의 친구와 연락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행복지수가 월등히 높았다.
내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연결망이 더욱 복잡해져야 한다.
2 혹은 3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일주일에 필요한 성관계 횟수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는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일주일에 '성관계'는 몇 번이 적당한지를 조사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평균 횟수보다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도가 높지만, 평균보다 적다고 생각하는 이는 행복도가 낮았다.
이 행복감은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성적 매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비롯하는 것인데,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회 혹은 3회가 행복지수를 위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7800
사람이 행복감을 느끼는 평균 연봉 7800만원 (*미국 기준)
소득이 높으면 높을수록 만족도도 함께 높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과는 달리 소득이 7800만원 이상이 되면 아무리 돈을 더 벌어도 행복도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존감을 굉장히 높게 유지할 수 있는 7800만원의 연봉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
1.6
친한 친구 집과의 거리
친한 친구가 1.6km (1마일) 내에 거주한다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25% 정도 더 행복하다고 한다. 비슷한 예로 형제자매가 1.6km 이하에 있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이는 내가 언제든 기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으로 보인다.
23, 69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한 나이'
영국 런던의 한 경제연구소가 17세~85세 23,161명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행복한 나이는 23세~69세로 나타났다.
보통 '젊음'이 있을 때 행복도가 가장 높고 시간이 흐를수록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0세와 70세 사이에서 U자 모양을 그린다고 한다.
40
마음먹기에 따라 높일 수 있는 행복비율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자신의 행복도를 최대 40%까지 올릴 수 있다.
그 외의 요소는 유전자와 행동, 생활환경에 의해 조절된다.
긍정적인 생각이 언제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꽤 높은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맞는 듯하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