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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한개가 2천 800만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일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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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한개가 2천 800만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일 Best 10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과일은 얼마일까요?

최근 여러 외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과일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놀랍게도 멜론과 수박, 포도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즐겨먹는 과일들었습니다.

다만 비싼 과일로 선정된 것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나오거나, 직접 개발해 진귀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는데요.

개당 1만원 대에 판매되는 것부터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상품까지!

듣기만 해도 '헉' 소리 나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싼 가격의 과일들을 소개할게요.



10. 아기부처 배 - 개당 약 1만 2천원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아기부처 모양의 배를 먹으면 행운이 깃든다는 미신이 있다고 합니다.

아기부처 배는 개당 1만 2천원을 호가하지만 신기한 비주얼에 나왔다 하면 품절 대란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9. 세카이이치 사과 - 개당 2만 5천원


'세카이이치 사과'는 세계에서 최고라는 뜻을 지닌 사과입니다.

세계 제일이라는 '세카이이치'라는 이름처럼 해당 사과는 일반 사과보다 커 개당 2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8. 셈비키야 딸기 - 한 팩 약 10만원


일본 긴자현에 위치한 셈비키야 과일가게는 딸기 한 팩을 약 10만원에 판매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딸기에 비하면 높은 가격이지만 우수한 품질 덕에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7. 데코폰 - 개당 10만원


영롱한 오렌지빛을 내뿜는 '데코폰'은 우리나라 제주도의 특산품인 한라봉의 원조격이라고 합니다.

1972년 일본에서 감귤 품종인 청견과 폰캉을 교배해 만든 것으로 개당 10만원을 웃돈다고 합니다. 



6. 네모난 수박 - 평균 15만원 선


'네모난 수박'은 일본 가가와현에서 생각되는 특산품으로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과일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평균 15만원 선에 판매되나, 러시아 부유층 사이에서는 유행을 타면서 개당 9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네요.



5.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 190만원


영국 콘월 지역에 위치한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에서 재배되는 해당 파인애플의 가격은 무려 190만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해당 정원이 유럽에 남아있는 유일무이한 파인애플 재배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 개당 약 200만원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는 태양의 알이라는 뜻으로 일본 현지에서 고급 망고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특히 일 년에 극소량만 생산돼 희소성을 평가받아 개당 약 20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 덴수케 수박 - 724만원에 판매된 이력이 있음


'덴수케 수박'은 일본 홋카이도 북부지역에서만 자라는 품종으로 줄무늬 없이 새까만 것이 특징입니다.

2008년 일본의 한 도매시장에서 한 개에 724만원에 판매된 이력이 있다네요.



2. 루비로만 포도 - 평균 1,246만원


'루비로만 포도'는 일본 이시카와현 농부들이 무려 14년에 걸쳐 개발한 진귀한 상품입니다.

높은 당도와 알이 굵다는 특징을 가졌는데요.

일본에서는 고급진 포도 이미지로 포지셔닝 돼 있어 평균 1,246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1. 유바리 멜론 - 개당 1천300만원~2천800만원


'유바리 멜론'은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시의 특산품으로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매해 첫 수확된 유바리 멜론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미신도 있어 일본에서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바리 멜론은 놀랍게도 개당 1천300만원~2천800만원이라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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