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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실험해본 옷에 붙은 껌 떼어내는 최고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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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실험해본 옷에 붙은 껌 떼어내는 최고의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옷에 껌이 붙었을 때의 당황스러움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죠. 

얼마전 남편이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는데

옷에 껌을 붙여왔어요.

길가에 있는 벤치에 앉았다가 봉변을 당한거죠...

제가 직접 실험해보고 터득한

옷에 붙은 껌을 깔끔하게 떼어내는 비법!

여러분과 공유할게요~ 



얼마전 남편이 바지에 껌을 붙여왔던 그대로 

재현을 해봤어요 ㅎㅎㅎ

이미 자체 검증을 끝냈기 때문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껌을 딱! 붙였답니다^^



옷에 껌이 붙으면 순간 당황

그다음엔 짜증이 밀려와요.

찐득찐득한 껌을 떼어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손으로 살살 떼어내려고 노력해 봐도

끈적끈적한 자국만 남을 뿐이에요. 

오히려 껌을 손으로 자꾸 만져서

옷에 더 찰싹 달라붙게 되더라고요...



화장솜에 아세톤 듬뿍 묻혀서 문지르기.

오일 발라서 떼어내기.

헤어스프레이 등등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내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게다가 위의 방법들은 

옷감이 상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얻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낼 때는

‘얼음’이 답이다!!!



얼음 하나만 있으면

옷감이 상하지도 않고

맨손으로

깔끔하게 껌을 떼어낼 수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옷에 붙은 껌을 제거할 때

얼음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직접 보여드릴게요~

껌이 붙어있는 부분을

얼음으로 열심히 문질러 주세요.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2-3분만 문질문질해도 충분해요!



만약에 껌이 넓은 부위에

심하게 찰싹 달라붙었다면

아예 껌 위에 얼음을 올려주세요. 

껌이 붙은 부분 전체를

얼음으로 완전히 덮어야 효과가 더 좋아요~



이 상태로 10~20분정도 두면

차가운 얼음 때문에 

찐득찐득하던 껌이 딱딱하게 굳어요. 



그럼 껌 떼어내기 딱 좋은 타이밍.

껌의 가장자리를 살살~ 밀어올린 후

슬슬~ 떼어내면

옷에 붙은 껌 떼어내기 성공^^



껌을 떼어내는 것도 쉽지 않지만

껌을 떼어낸 후

끈끈한 자국이 남아서 신경쓰이는데요.

얼음으로 껌을 굳혀서 떼어 내면

옷감 손상?

끈끈이?

이런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얼음이 녹으면서 옷이 젖은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이보다 더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껌을 제거하는 방법도 없을거예요.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그대로 얼음^^ 

아시죠?!



지금까지 직접 실험해 본 옷에 붙은 껌을 

맨손으로 말끔히 떼어내는 비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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