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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패딩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보관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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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패딩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보관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3월이 시작됐어요. 
아무리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해도
두꺼운 겨울패딩은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죠.
겨울패딩 정리할 때 
하지말아야 할 것과 해야할 게 있는데요. 
이것만 지키면 내년에도 새것처럼
따뜻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을거예요^^

얇은 경량 패딩 빼고는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슬슬 정리를 해보려고요.

 

 

패딩은 어떻게 보관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건 NO!

 

 

옷걸이에 걸어서 내년 겨울까지 그대로두면
충전재가 쏠려서 옷 모양이 망가져요. 
특히 롱패딩은 쏠림이 더욱 심한데요. 

 

 

부직포 커버를 활용하면
쏠림현상을 방지하면서
먼지도 안타게 보관할 수 있어요.

 

 

돈 좀 나가는 옷 살 때
부직포커버 씌워주는 이유가 다 있어요^^

깨끗하게 세탁한 패딩을
부직포커버에 넣어주세요.
이보다 더 쉽고 간단할 수는 없죠~

 

 

부직포커버의 지퍼를 채우고 반으로 접으면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해도
충전재가 쏠리지 않고요. 

통풍은 되면서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장기간 보관할 때 딱이에요. 

 

 

패딩을 넣으면 부직포커버가 빵빵해지는데요. 
굳이 바람을 빼서 납작하게 만들 필요는 없고요. 
세탁소비닐은 커버는 가능하지만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아요. 

 

 

부직포커버가 없을 때는
종이가방, 일명 쇼핑백을 활용해보세요. 

롱패딩과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세탁해서 준비했고요.
모자에 달린 털은 빗으로 한번 빗어줬어요.

 

 

지퍼를 채우고 반으로 접은 다음

털이 눌리지 않도록
모자를 바깥쪽으로 접어주세요.

 

 

접어놓은 패딩 사이즈에 맞는 종이가방을 골라서
구겨지지 않게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요. 
오픈된 윗부분은 
키친타월로 덮어서 보관하면 돼요. 

쇼핑백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크기도 다양해서
패딩 사이즈별로 보관하기 좋고,
당연히 충전재는 쏠리지 않아요~!

 

 

참고로 패딩 주머니에
실리카겔 한두개 넣어서 보관하면
습기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실리카겔이 없으면
깨끗한 신문지를 끼우셔도 돼요. 

 

 

패딩을 옷걸이에 걸어두는 방법은
편하긴 하지만 패딩에는 좋을게 없어요. 
부직포커버나 종이가방 활용해서
먼지 쌓이지 않고 충전재도 지켜보세요~

내년 겨울에도 새것처럼
따뜻하고 예쁘게 입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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