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 (6) - 카네이션 만들기 4탄

   카네이션 만들기 4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밤새 내린 비와 강풍에 다들 무사하시죠?

전 어제 우산이 뒤집어지는 경험을 했어요....

태풍온줄 알았다니까요 ㅠㅠ

무슨 봄비가 이렇게 요란하게 내리는지...

다가오는 연휴에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카네이션만들기 마지막시간이에요.

첫번째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종이접기 카네이션 꽃다발카드였고

두번째는 꽃모양 펀치를 이용해서 만든 액자느낌의 카드였죠.

세번째는 주름지를 이용해서 카네이션을 만들고 꽃바구니까지 만들었죠.

오늘은 그 네번째 시간이네요.

오늘까지 마스터하면 카네이션에 대해선 그래도 나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보는 것 같아요.

카네이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은

뭘까요~~~~~~? ㅋㅋㅋㅋ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작할께요^^


▼오늘은 펠트지로 카네이션을 만들어볼게요. 예쁜 도일리페이퍼와 리본끈도 준비해주세요~

리본끈은 어떤게 어울릴지 몰라서 그냥 눈앞에 보이는거 3개 꺼냈어요 ㅋ

 

▼펠트지로 꽃을 만들기전에 본을 떠야 해요.

먼저 색지에 양면테이프를 대고 동그라미를 그렸어요.  

 

▼선따라 가위로 오려주면 둥근 보름달이 딱!

보름달 얘기하니까 우리집 사고뭉치 장모치와와 보름이가 보고싶네요. 지금도 거실에서 사고치는중이겠죠?! ㅋㅋ

 

▼동그라미를 반으로 접고 그걸 다시 반으로 접어주세요.

가운데 선에 맞춰 양쪽을 다시 반으로 접어주고 포개면 이렇게 한조각의 피자가 나와요 ㅋ

 

▼카네이션잎을 대충~ 진짜 대충 막 그렸어요 ㅋㅋㅋㅋ

 

▼모양따라서 가위로 오려주세요~ 색지를 여러장 겹친거라서 자를때 삐뚤어지지않게 조심해주세요!

 

▼짜잔~ 가위로 오리고 난 후 펴면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꽃이 돼요

(제가 만드는 카네이션은 시리즈마다 모양이 다 제각각이죠? ㅋㅋ 내맘대로 카네이션 ㅋ)

 

▼빨강색 펠트지에 카네이션본을 대고 그려주세요.

전 나중에 카드에 꽃을 붙이기 쉽도록 접착 펠트지를 사용했어요.

접착펠트지는 뒷면에 라벨지처럼 스티커를 떼고 붙일 수 있게 나온거예요. 가격은 쫌 나가요^^;

 

▼카네이션꽃 2송이 준비됐어요~

 

▼빨강색 꽃잎으로 돋보이게 해줄 초록색 잎을 만들었어요.

초록색은 언제봐도 참 싱그러워서 좋아요~

 

▼카드는 빨강색 카네이션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노랑색 색지로 당첨!


▼먼저 도일리페이퍼를 가운데 붙여주고~

(도일리페이퍼는 한번 사면 양이 많아서 두고두고 쓰게돼요.

쿠키나 비누, 방향제 선물할 때 도일리페이퍼 깔고 그위에 올려서 포장하면 예뻐요~^^)  

 

▼펠트지로 만들어놓은 카네이션을 반으로 잘라서 붙였어요.

접착식펠트지라 글루건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붙일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ㅋㅋ

 

▼남은 반쪽에서 꽃잎 하나를 잘랐어요.

 

▼먼저 붙인 꽃잎부분과 엇갈리게 붙여주세요.

펠트지 카네이션은 색종이나 주름지 카네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싱그러운 초록잎을 붙이니까 뭔가 더 그림같은 느낌이 들어요~

꽃잎만 있을때보다 훨씬 예뻐졌어요^^

이래서 사람이든 꽃이든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닌가봐요 ㅋㅋ 만들기하면서 별걸 다 깨우쳐요 ㅋ

 

▼꾸미기할 때 가장 만만한 리본 등장이요 ㅋㅋㅋㅋ

리본끈 하나면 꾸미기 어렵지 않아요~ 그까이꺼 대충 리본만들고 딱! 붙여주세요^^

펠트지카네이션과 도일리페이퍼의 조화가 돋보이는 카드가 완성됐어요~

 

▼오려놓은 카네이션꽃이 하나 남아서 비슷한 느낌,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하나 더~ 요이땅!

 

▼이번엔 좌우로 열리는 카드를 만들어볼께요.

도일리페이퍼를 앞뒤에 걸쳐서 붙였어요. 이번엔 가운데 붙이고 싶지 않더라고요 ㅋ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펠트지카네이션을 붙였어요.

지금보니 피구왕 통키에 나오는 불꽃마크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구왕 통키.... 구석기시대 만화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꽃잎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잎을 딱! 빨강과 초록의 컬래버레이션은 역시나 엄지척입니당! ㅋ

 

▼하트가 뿅뿅 박힌 귀여운 리본도 붙였어요~

 

▼자투리 펠트지가 보여서 사소하게 더블하트도 붙였어요 ㅋㅋㅋ

 

▼구도와 리본끈만 조금 바꿨을뿐인데 다른 느낌의 카드가 완성됐네요.

 

▼여러분은 어떤 카드가 더 맘에 드세요?

주황색 리본이 달린 카드는 뭔가 더 깔끔하고 하트 카드는 러블리하죠~ㅋㅋ

똑같은 재료를 이용해도 구성하는 방법을 달리하거나 아주 작은 재료하나만 바꿔도

이렇게 2가지 버전의 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시리즈를 해봤어요.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정성을 담아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카네이션 시즌이 되면 꽃한송이도 너무 비싸죠 ㅠㅠ

포장이 화려하거나 꽃 상태가 아주 좋은것도 아닌데...

그럴때 적은비용으로 멋진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중인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모든 감정은 표현할 때 의미가 있다고 하니까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시작하셨다면 이미 카네이션 향기가 느껴지실거예요~~~ (ㅋㅋㅋㅋㅋ 너무 억지인가요? ^^;)

지금까지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 - 카네이션 시리즈 였습니당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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